민중민주당, 강원 강릉·양양에서 선전선동 전개 … 〈환수복지로 민생문제 완전해결하자!〉

2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강릉, 양양에서 선전선동을 힘있게 전개했다.

실천단은 지역곳곳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등의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내걸었다. 또 주택단지를 돌며 민중민주당신문 民83호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강릉 중앙시장에서 당원은 연설을 강력히 진행했다. 동시에 당신문을 배포했다.

당원은 <산업재해로 죽어가는 노동자들의 10%가 우리의 소중한 청년노동자들이다>라며 <20~30대 청년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죽어가고 청년실업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수복지정책은 우리의 미래다. 우리가 만들어갈 환수복지정책으로 우리민중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질수 있다면 민중민주당이 더욱더 앞장서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지나가는 시민들은 연설을 귀기울여 들으며 신문을 적극적으로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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