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군포, 안양일대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내걸었다.
또 시내곳곳에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택단지와 지하철역에서 민중민주당신문 民83호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당원은 <이명박근혜일당과 반민중재벌들의 재산을 환수해 민생복지에 힘을 써야 한다>며 <친일파를 비롯한 권력형비리5적, 반민재벌, 반민외국자본, 외국군기지를 환수해 5대복지를 실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