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대문구일대서 선전전을 힘차게 진행했다.
실천단은 거리마다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당원은 <환수복지는 민중의 요구다>라며 <경제위기 민생파탄으로 삶이 벼랑끝으로 몰린 우리민중이 살길은 미군을 몰아내고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건설해 환수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