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여수·순천일대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여수산업단지 주유소앞삼거리, 여수산업단지내 한화솔루션공장 진입로, 여수산업단지내 중앙사거리,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앞에 가로막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를 내걸었다.
이어 여수산업단지내 중앙사거리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여수일대 주택단지에는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계속해서 순천역앞으로 이동해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실천단은 시민들에게 당신문과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고, 역주변에 포스터를 부착했다.
당원은 <우리의 것을 돌려받아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자>며 <사람이 사람으로서 마땅히 누릴수 있는 권리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