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 항쟁의기관차〉 연방, 민족의 자주·자립을 위한 방도

타탕카이오타케 저들은 우리땅을 빼앗으려는거요. 이렇게 말하겠죠. <땅을주려는것이다.이구역은당신에게,이구역은당신에게> 하지만 실상은 이렇소. 한사람에게 주는 땅은 그사람과 그의 모든 후손에게 주는겁니다. 저들은 한세대밖에 못먹인다는걸 잘 알지요. 그보다 더 짧을거요. 우리아들에게 가르쳐준 당신들 신의 말은 <생육하고번성하라>였소. 하지만 원주민을 위한 말은 아닌것 같소. 대체 어떤 사내가 장가를 가고 아이를 낳겠소, 먹이지도 못할텐데. 원주민사내중엔 없소.

(영화<내심장을운디드니에묻어주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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