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안산, 시흥일대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상록수역에서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이어 상록수역인근 주택단지에 스티커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안산 일성제약삼거리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구호의 가로막을 내걸었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시흥으로 이동해 정왕동일대에 가가호호 당신문과 리플렛을 배포했다.
안산역과 정왕역, 시흥 이마트정류장 등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스티커와 포스터를 집중적으로 부착했다.
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의 실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 시민은 환수복지정책에 대한 당원의 설명을 듣더니 <이런 당을 왜 본인이 몰랐을까 싶다>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