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나주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나주일반산업단지에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가로막을 내걸었다.
이어 공단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나주역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역앞 주차된 차량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또 광주학생항일운동기념관, LG생활건강공장앞, 나주소방서앞 등에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나주일대 주택단지에는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나주시 호수공원옆 호수로, 영산강 승촌보에는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가로막을 설치했다.
실천단은 나주와 광주를 잇는 영산강 승촌보앞에서 정당연설회를 힘있게 진행했다.
당원은 <이명박은 부정과 비리의 정점에 있는 특급악폐이자 특등범죄자다>라며 <이명박이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부자감세 등으로 189조원이상의 국고를 탕진했다. 이명박과 그 일당의 비리재산을 남김없이 환수해 원래 주인인 민중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명박뿐 아니라 박근혜, 김영삼, 전두환, 노태우 등 권력형비리5적의 전재산과 친일파재산, 민중의 피땀을 빼앗아가는 반민중재벌, 외국투기자본, 미군기지를 모두 환수해 민중복지재원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5대환수로 2500조의 민중복지재원을 마련할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