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충남 당진·서산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당진 현대제철앞에서 비정규직노동자들의 본관점거농성투쟁을 지지하는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정문앞에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가로막을 내걸었다.
이어 당진농공단지인근 아파트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서산 명지교차로에서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가로막을 펼치고 퇴근선전전을 진행했다.
서산방향으로 나가는 수많은 차량이 힘찬선동을 들으며 가로막을 유심히 봤다.
끝으로 실천단은 서산 LG화학사택아파트에 가가호호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