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연신내역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실천단은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를 외쳤다.
당원은 <민중민주당의 경제정책은 환수복지다. 환수복지는 부당하게 빼앗긴 우리의 돈을 되찾아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다>라며 <문화생활을 누리고 의료혜택을 누리긴커녕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보장되지 않는 현실이지만 5대환수·5대복지를 실현한다면 99%의 우리민중이 기본권을 보장받고 그 이상으로 발전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력형비리범의 재산, 친일파의 재산, 반민중재벌의 사내유보금, 반민중외국자본, 외국군기지를 환수해 실업·비정규직을 철폐하고 누구나 교육과 의료를 무상으로 누리고, 집없는 사람에게는 집이 생기는 당연한 사회를 만들 것이다>라며 <민중민주당은 99%의 우리민중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