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대구성서산업공단 등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대구성서산업공단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가로막을 설치했다.
또 공단내 차량, 오토바이, 트랙터 등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해 일을 마친 노동자들이 볼수 있도록 했다.
계속해서 대구일대 주택단지내 우편함과 차량 등에 당신문을 배포했다.
당원은 <노동자·민중의 삶을 개선할수 있는 유일한 정책인 환수복지를 민중민주당이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