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19일 미대사관앞에서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모든내정간섭중단! 미군철거!>촉구 평화시위를 1888일째 진행했다.
당원들은 미대사관정문을 바라보며 우리말과 영어로 된 구호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미군철거!><불법압수수색규탄! 최악인권유린미국반대! 만악의근원미군철거!>를 들고 <광화문미대사관앞철야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시위는 <제재반대·평화협상100일행동>과 반전평화·악폐청산을 위한 <무기한비상행동>을 합쳐 1554일째 이어졌다.
이어 <미군유지비증액반대!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미군철거!> 930일째 미대사관포위시위가 전개됐다.
주남미군사령부가 있는 평택험프리스기지앞에서는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기지환수! 미군철거!> 구호피시를 들고 미군철거시위를 993일째 진행했다.
삼봉로노천당사자리에서는 <북침전쟁연습영구중단! 모든내정간섭중단! 미군철거!><민족반역무리청산! 친미친극우견찰청산! 극우정당해체! 보안법철폐!> 노천당사사수투쟁이 569일째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