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화곡역과 상봉역에서 선전활동을 힘있게 전개했다.
실천단은 화곡역과 상봉역인근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6호 <실업·비정규직철폐!환수복지!민중민주새세상건설!>을 배포했다.
또 거리마다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실업·비정규직철폐!환수복지!민중민주새세상건설!>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화곡역과 상봉역앞에서는 각각 선동과 함께 당신문배포가 진행됐다. 지하철역을 지나던 수많은 시민들이 민중민주당의 신문을 적극적으로 받아갔다.
이날 당원은 <증세가 아닌 환수가 답이다. 증세는 노동자·민중의 호주머니에서 2만원을 세금으로 빼서 1만원을 복지라며 손에 쥐어주는 것이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민중민주당의 환수복지정책은 친일파와 권력형비리범, 반민중재벌과 반민중외국자본, 그리고 미군기지를 환수해 실업·비정규직문제, 무상교육·치료·주택의 문제, 가계부채·농가부채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실천단은 늦은 밤까지 가가호호 민중민주당7대강령과 5대환수·5대복지정책이 담긴 리플렛을 당신문과 함께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