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대구캠프워커미군기지인근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미군기지인근 주거지역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아울러 가가호호 민중민주당신문 民88호 <대북적대시정책철회!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실천단은 <우리민족·민중은 반드시 미군을 몰아내고 미군없는 세상에서 민주주의와 통일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