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 <쿠바 내정간섭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635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방문한 시민들은 원정단이 들고있는 구호를 유의깊게 읽어보며 시위를 주목했다.
한 현지인은 <미군철거에 완전히 동의한다>며 자신의 SNS에도 시위사진을 올리고 싶다며 원정단을 응원했다.
한 시민은 원정단과 코리아를 로 표기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원정단의 설명을 들은 시민은 <인상적이다. Corea가 Korea로 변경된 배경에 그런 역사가 있는줄 몰랐다.>며 <하루빨리 코리아의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