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논평) 463] 학살자 전두환을 비호하고 계승하는 전두환파쇼무리와 국민의힘을 철저히 단죄해야 한다

[대변인실보도(논평) 463]
학살자 전두환을 비호하고 계승하는 전두환파쇼무리와 국민의힘을 철저히 단죄해야 한다

1. 23일 전두환이 죽었다. 희대의 살인마, 최악의 범죄자 전두환에 대한 역사적 단죄는 이미 내려진지 오래다. 박정희파쇼권력의 수족이었던 전두환은 1980년 5.17군사쿠데타로 권력을 탈취하자마자 5.18광주민중항쟁에 총궐기한 광주민중을 총칼로 무자비하게 살육했다. 광주를 <피의 목욕탕>으로 전변시킨 전두환은 그후에도 민주화운동세력, 통일애국세력을 고문·학살·탄압하고 각종 권력형비리를 감행하며 우리민중이 피땀으로 일군 사회적 재부를 탈취했다. 전두환의 폭압통치에 목숨을 잃고 고통받은 애국세력은 수천수만에 이르며 전두환이 앗아간 사회적 재부는 수천억원이상이다. 억압과 착취가 있는 곳에 저항과 투쟁이 있다. 1987년 광주학살의 원흉이자 희대의 권력형비리범 전두환에 맞서 총궐기한 6월항쟁은 가장 정의로운 민중항쟁이었다.

2. 전두환의 악질성·저질성은 죽는 순간까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전두환은 말년에도 광주학살의 진실을 은폐하고 5.18항쟁을 훼손하려 했으며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신의 범죄를 단하나도 인정하지 않는 파렴치성을 보였다. 희대의 반역자 전두환이 끝까지 악질·저질적으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전두환파쇼권력을 계승한 국민당(국민의힘)파쇼무리가 있었기에 가능하다. 박근혜악폐권력과 지금의 국민당인 당시 새누리당은 촛불항쟁당시 계엄령을 검토하며 스스로 전두환과 같은 특급파쇼무리임을 드러냈다. 2019년에는 광주학살을 두고 <5.18은 폭동>, <5.18유공자괴물집단>, <인민군이 개입한 폭동, 전두환은 영웅> 등의 천인공노한 망언을 쏟아냈다. 이런 금수만도 못한 악질본색은 작년 12월 <5.18왜곡처벌법>의결에 전원 반대·기권하며 5.18유족들과 광주민중의 등에 칼을 꽂는 망동으로 계속 확인됐다.

3. 전두환이 죽었어도 전두환파쇼무리에 대한 처벌은 끝나지 않았다. 전두환이 자신의 일가와 그 주변을 대동해 정치·경제적 중대범죄를 벌인 사실은 너무도 유명하다. 전두환아들 전재국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전두환비자금을 관리했고 전두환일가의 재산이 3대장손자에게 본격적으로 세습되고 있다. 최근에도 국민당대선후보 윤석열은 전두환옹호망언을 떠들었으며 민중의 분노에 <개사과>로 답변하며 같은 파쇼무리·반역무리임을 노골화했다. 국민당·전두환파쇼세력에 대한 철저한 단죄와 광주학살의 배후조종세력 미군을 철거하는 것은 역사와 시대를 바로 잡기 위한 가장 중요한 선차적 과제중 하나다. 반드시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전두환파쇼무리와 국민의힘을 철저히 단죄하며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민중의 민주사회를 건설할 것이다.

2021년 11월24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