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5시 이미숙당원이 석방됐습니다.
2015년8월9일 서울시경보안수사대에 의해 구속된 뒤 만 2년만입니다.
이미숙당원은 구속직후 파쇼적인 국가보안법과 공안탄압에 맞서 완강하게 10일간 묵비단식투쟁을 벌였습니다.
또한 옥중에서도 <보안법철폐>와 <보수대·정보원해체>, <박근혜정권퇴진>과 <반전평화·자주통일> 위해 수차례 간고한 단식투쟁을 벌였습니다.
이른새벽부터 이미숙당원의 가족과 우리당원들은 광주교도소앞에서 <모든양심수 석방! 국가보안법 철폐!>구호를 들고 석방되는 이미숙당원을 맞이했습니다.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불요불굴의 투쟁을 벌여온 이미숙당원의 석방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