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19일 평택역앞에서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구호의 가로막을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평택일대에 <선제타격주장 친미호전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포스터를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당원은 <미군은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며 코리아반도평화를 위협하고 미국의 허락없이는 아무런 군사조치도 취할수 없는 우리군대를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내몰고 있다>며 <50만인구가 살아가는 평택에서 탄저균을 비롯한 수많은 생화학무기실험을 공공연히 자행하는 미국은 우리민중의 목숨을 개미목숨으로 여기며 천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전국팔도를 둘러보면 어느한곳도 미군의 학살터가 아니었던 곳이 없다. 미군이 우리민족에게 끼친 해악은 이루 다 말할수 없는 지경이다. >라며 <우리민중이 실업·비정규직에 허덕이며 죽지못해 살아가고 있을 때, 윤석열무리는 우리민중이 죽든지 말든지 뻔뻔스럽게 혈세를 미군에 에 갖다바치며 전쟁망발이나 쏟아내고 있다. 윤석열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만천하에 까발려진지 오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민중민주당은 전쟁호전광 윤석열무리를 청산하고 21세기매국노집단 국민의 힘을 해체하기 위한 투쟁을 전국에서 가열차게 벌여나가고 있다. 우리민중의 절박한 요구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환수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만악의 근원인 미군기지를 환수하여 민중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며 <자주없이 민주없고 민주없이 통일없다, 민중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미군이 빼앗아간 자주를 되찾는 것이다. 평택민중이 함께 윤석열무리청산과 국민의힘 해체, 만악의 근원 미군을 철거시키기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벌여나가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