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서대문구·마포구일대에서 <집무실국방부윤석열무리청산! 국민의힘해체!>를 외치며 정당연설회·선전전을 진행했다.
먼저 당원들은 북가좌동일대에 당신문 民92호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국민의힘해체!>를 가가호호 배포하고 포스터 <선제타격망발 집무실국방부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을 부착했다.
이어 서대문역에서는 <집무실국방부윤석열청산> 구호피시를 넓게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계속해서 망원역일대 주택단지에 당신문 民91호·92호를 배포하고 <선제타격망발 집무실국방부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선제타격주장 친미호전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포스터 부착을 이어갔다.
아울러 망원역앞에서 늦은시간까지 <집무실국방부이전 윤석열무리청산!> 가로막을 펼치고 선동연설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직접 신문을 배포했다.
이날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이명박근혜>를 잇는 비리와 범죄의 상징 윤석열은 당선전부터 대장동사건의 주범으로 밝혀졌음에도 대선직전 안철수와의 비열한 야합으로 민중을 기만하며 기어코 당선됐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이 점찍은 용산국방부는 한미연합사령부와 군부전쟁광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77년이라는 기간동안 매년 수백차례의 전쟁연습을 벌이고 서울한복판에 위험천만한 세균무기를 반입하며 이땅을 발암물질로 얼룩시킨 점령군 미군이 있는 곳이다. 그런 곳에 대통령집무실을 꾸리겠다는 윤석열은 스스로 전쟁미치광이 본질을 증명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의 국방부집무실이전은 그 비용만으로도 최소 1조원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민중이 제대로 못먹고 못자며 번, 우리의 땀과 눈물이 서려있는 피같은 혈세를 그런데다 쓰겠다는 것이다. <이명박근혜>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윤석열을 당장 청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