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집권4년간 남북관계는 완전히 파탄났다. 북은 연일 남을 겨냥하여 가장 강한 위협적표현들을 쏟아내고있고 남은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다. 현상황은 남북관계면에서는 역대 어떤 반북반통일정권보다도 문제가 심각한 최악이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수습대책을 세우지않으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기세다. 21세기민족일보는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와 함께 지난 이명박집권4년간에 어떤 연유로 해서 남북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정리해 연재한다.>(<MB4년남북관계실태> 4. 의문의 <천안함사건> 2012.4.29)
2016.3.25 2차미국평화원정단은 미주양심수후원회가 진행한 대잠수함전문가 안수명박사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또 백악관앞에서 미주민가협양심수후원회, 사람사는세상워싱턴, 미국평화원정단(코리아연대), 카톨릭워커(Catholic Worker), 코드핑크(Code Pink) 공동으로 <천안함진상규명·북침핵전쟁연습중단·북미평화협정체결촉구집회>를 개최했다. 미국평화원정단단장은 <천안함사건은베트남전을야기시켰던통킹만사건과다르지않다.천안함이후시행된5.24조치로남북관계가단절됐다.겨우명맥만유지하던개성공단도올해2월폐쇄됐다.평양을점령하고지도자를제거하는것을목적으로하는핵전쟁연습이한창진행중이다.그러니남북관계가점점악화되는것은당연하다.>면서 <이제는평화를이야기해야한다.원정단은북침핵전쟁연습중단과북미평화협정체결을촉구한다.코리아반도의평화가올때까지앞장서서투쟁할것이다.코리아의통일은반드시우리민족의힘으로이루자.>며 강한 결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