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 항쟁의기관차〉 〈진실을침몰시키려는박근혜〈정권〉퇴진하라!〉

코리아연대(자주통일민주주의코리아연대)는 2014.4.28부터 미대사관앞에서 <<세월>호참사는<제2의천안>함사건?미군·국방부·청와대는알고있다?>·<<세월>호참사에전쟁참화고조박근혜<정권>퇴진하라>등의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1인시위를 진행했다. <세월호침몰원인으로<잠수함추돌>설이합리적의혹으로제기되는것에대해미군·국방부·청와대는명백히해명하라>는 내용의 유인물도 배포했다. 

2015.4.11 <세월>호사건1주기를 앞두고 코리아연대는 성명<진실을침몰시키려는박근혜<정권>퇴진하라!>를 발표했다. 성명은 <<세월>호가족의삭발·노숙·도보행진으로시작된<416투쟁>에전국민이가세하며거세찬투쟁의불길로타오르고있다>며 <무엇보다<세월>호가족이광화문농성장에서의노숙투쟁으로<416투쟁>의중심에굳건히서있어각계각층의투쟁을힘차게추동하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민중의투쟁은시작되었고대중적항거를넘어대중적항쟁으로폭발하는가만남았다>며 <진실을가로막고인양을거부하는박<대통령>은더이상국민의<대통령>이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근혜<대통령>은 퇴진하라고 외쳤다. 이날 4.16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는 시민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기억하라행동하라행사및정부시행령폐기총력행동>범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했다. 경찰의 폭력진압에 수십명의 시민과 유가족들이 다치고 연행됐다. 이과정에 광화문<세월>호농성장에서 1주일넘게 농성하며 5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있는 진영하코리아연대단식농성단대표와 코리아연대의 희망청년연대회원1명도 연행자에 포함됐다. 코리아연대는 4.12 진영하단식농성단대표가 연행돼있는 동대문경찰서와 청년회원이 연행돼있는 성북경찰서를 항의방문하고 투쟁했다. 또 4.16가족들의 투쟁지지동조삭발식을 진행했다. 

2018.4.16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문재인정부는하루빨리세월호참사의진실을밝히고책임자를엄벌하라!>를 발표하고 문재인정부에 세월호참사의 책임자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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