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신용산역앞에서 열린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제5차 조국통일촉진대회에 참여·행진했다.
민중민주당은 <윤석열호전파쇼무리청산!>, <핵전쟁화근 미군철거!>,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전쟁미치광이소굴 국민의힘해체!> 구호의 가로막을 내세웠다.
당원들은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장의 선동을 따라 <범민련 기치아래 온민족이 단결하자!>, <범민련 기치아래 미일제국주의외세 배격하자!>, <범민련 기치아래 윤석열민족반역무리 청산하자!>, <범민련 기치아래 자주통일 완수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은 범민련정신에 대해 민족자주정신이자 민족대단결정신임을 거듭 강조하며 단결과 투쟁의 상징인 범민련기치를 높이 들고 미제침략군대 미군을 몰아내고 윤석열민족반역무리를 청산하며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반드시 가까운 장래에 조국통일위업을 완수하자고 열렬히 호소했다.
조국통일촉진대회행진 마무리발언은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가 장식했다. 학생위원회는 <범민련기치 높이 들고 미일제국주의외세 배격하고 윤석열친미친일반역무리 청산하자!> 구호로 발언을 시작했고 참가자들은 이를 힘차게 따라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