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투쟁본부는 10.1 미대사관앞에서 <동아시아핵전쟁도발윤석열친미호전무리청산!미군철거!>집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윤석열친미호전무리와 미제침략세력이 9.26~29 해상연합훈련을 벌이며 동아시아에 전쟁을 불러오고있다고 규탄하고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무리는 전쟁공조를 강화하며 동아시아핵전쟁을 불러오는 핵전쟁의 주범이라는것을 지적했다. 또 동아시아핵전쟁주범인 미제침력세력과 윤석열미호전무리를 쓸어버리고 민중이 주인되는 자주와 평화의 새시대를 앞당기자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동아시아핵전쟁도발윤석열친미호전무리청산하자!>·<핵전쟁화근제국주의침략군대미군철거하라!>·<핵전쟁불러오는윤석열친미호전무리청산하자!>고 구호를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최근 방남한 미<부통령>해리스가 <전쟁의위협이여전하다>·<미국은북의위협이없는세계를추구한다>고 지껄였다며 일제가 이땅을 침략하는것을 비호방조하고 이땅을 동아시아전초기지로, 세계최대전쟁연습터로 만든것도 전부 미국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내러시아점령지에서의러시아병합투표가찬성률99%라는압도적인비율로마무리됐다.미제를중심으로한단극체제는종말된지오래며,이젠역사발전의합법칙성에따라오로지민중중심새시대의개화만이예고돼있다.>며 <역사속에서언제나그랬듯우리민족,우리민중의힘으로새앞날을써내려가자>고 호소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세계적인경제위기민생파탄으로경제와민생에만주력해도모자랄판에내치는진영갈등으로분열과대립만을추구하고,외치는외세의존으로반북대결만고취시키는윤석열무리로인해우리사회는총체적난국에처해있다>고 지적했다. 더욱 심각한것은 윤석열의 뼈속깊이 박힌 친미친일사대매국성이 이제는 독도인근에서 미일남합동군사연습을 벌일 정도로 그본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있다는것이라고 비난했다. 전쟁과 공황, 바이러스로 세계민중의 고혈을 빨아먹고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제국주의세력의 침략전쟁책동을 분쇄하는 길은 미군철거·윤석열무리청산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과 반미투본은 항쟁으로 역사를 개척해온 우리민중의 힘을 믿고 미군철거·윤석열친미호전무리청산으로 자주와 평화의 새시대를 열어갈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동아시아핵전쟁위기의주범인미제침략세력과윤석열친미호전무리를하루빨리쓸어버리자!>는 반미투본성명을 낭독했다. 성명은 9.26~29 실시된 미남연합해상훈련과 9.30부터 일본해상자위대가 합류한 연합대잠훈련이 독도인근공해상에서 시작된것을 지적하며 격화된 정세가 최고조에 이르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주도의 제국주의연합세력은 우크라이나전을 빌미로 전략무기개발, 군비경쟁을 본격화하며 북·중·러에 대한 침략책동을 강화하고있는것을 지적하며 동아시아핵전쟁위기의 주범이 윤석열무리와 미제침략세력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성명은 <미제침략세력의주구가돼선제타격책동에미쳐날뛰는윤석열무리를즉각청산해야한다>며 <우리는전민중적반미항전으로윤석열친미호전무리와미제침략세력을쓸어버리고민중이주인되는자주와평화의새시대를앞당겨실현할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