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투본 <바이든전쟁행각반대!미군철거!>하얏트앞투쟁대회 2022.5.21
<바이든은 첫날 입국할때부터 확인되지도 않은 <북도발위협>을 운운하면서 항공모함과 정찰기를 띄우고 한껏 전쟁광면모를 뽐내며 평택 오산미공군기지로 전선시찰하듯 입국했다. 바이든은 오자마자 경제안보<동맹>을 운운하면서 윤석열친미호전파쇼부패무리와 재벌들을 이끌고 삼성반도체를 방문하더니 노골적으로 자신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중적대시정책과 대러경제봉쇄정책에 대한 남코리아정부의 참여를 채근했다. 정상회담결과는 바이든과 윤석열의 침략동맹의 본질을 여실히 보여줬다. 단순히 경제종속수준을 넘어 우리 민족과 민중의 목숨까지 송두리째 넘기는 회담결과를 발표했다. 바이든과 윤석열의 침략성과 호전적본질이 드러났다. 이제 우리는 오로지 미군철거와 윤석열과 친미호전광무리청산의 한길로, 반미투쟁의 한길로 가면 된다. 우리 민중민주당은 항쟁의기관차로서 민중과 함께 반미의 길로 나아가겠다.>
<이틀간 바이든방남의 본질이 전쟁행각이란것을 알리고 미제의 전쟁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가열한 투쟁을 전개했다. 미제침략세력을 이땅에서 몰아내는것은 여전히 우리에게 선차적인 과제다. 가장 우선적으로 싸워야할 대상이 미제침략세력이고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이 되어 민중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친미대리세력 친미반역무리라는것을 잘 알고있다. 싸우지않고 절로 얻어지는것은 없다. 민중의 파탄난 삶을, 경제를, 정치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것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오로지 단결하고 투쟁하는것이다. 우리는 어제도 민중민주당당원이었고 내일도 당원일것이며 영원히 당원일것이다. 민중은 언제나 승리해왔고 승리의 길에서 민중민주당의 역할은 뚜렷하다. 가열하게 싸울때 민중의 승리는 앞당겨질것이고 민중의 생존과 발전, 민족의 평화와 번영이 이룩될것이다. 항쟁의 기관차여 멈추지마라! 끝까지 민중민주당의 이름으로 민중민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투쟁하자!>
<정상회담결과를 보니 참담한 심정이다. 이번 합의문을 통해 아주 노골적으로 전쟁행각의 전모가 드러났다. 미국의 핵전략자산·핵항공모함·핵미사일·핵잠수함, 이땅에 핵을 들여와 북을 위협하겠다는것이 합의문의 골자다.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 나치정권을 부추겨 어떻게 전쟁을 일으켰는지를 잘 알고있다. 핵무기를 쥐어주고 러시아를 압박하며 전쟁이 시작됐다. 미국이 기어이 코리아반도에서도 전쟁을 일으키겠다는것이다. 과연 우리에게 주권이 있는가. 우리는 그간 우리민중의 생존과 안전과 발전을 위해 민중주권을 쟁취하는 투쟁을 벌여왔다. 우리는 미국의 핵전략자산 배치를 막아내고 자주와 통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계속 투쟁해나갈것이다. 오늘의 투쟁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투쟁을 결의하는 시작의 시간이다. 미국이 기어이 이땅에서 전쟁을 벌이겠다면 우리 민족과 민중의 힘으로 반드시 미군과 친미파쇼호전광 윤석열무리를 쓸어버리고 자주와 민주, 통일을 이룰것이다. 항쟁의 선봉에서 민중민주당은 언제나 민중과 함께 투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