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는 반드시 파멸한다
박근혜<정권>의 <유신>독재부활책동을 반대하는 농성투쟁에 돌입하며 2015.1.8
히틀러나치세력은 공산당원들, 사회민주당원들, 노동조합원들, 유대인들 순으로 탄압한 후 마지막에 종교인들을 탄압하였다. 독일의 양심적인 목사 마르틴니묄러는 이를 <그들이처음왔을때>라는 명시로 표현해 독재에 반대하는 연대의 중요성을 절절히 호소하였다. 우리는 디트리히본회퍼목사의 삶과 투쟁도 기억한다. 히틀러에 맞서다 결국 목숨을 잃은 본회퍼는 <죽음은끝이아니라영원한삶의시작>이라며 당당히 사형장으로 나아갔다. 우리는, 인류는 니묄러와 본회퍼를 존경하고 우리는, 인류는 히틀러와 나치를 증오한다. 이것이 20세기 역사가 밝힌 명백한 진실이고 합당한 진리이다. 반드시 독재는 파멸하고 그에 맞선 양심은 영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