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윤석열타도서울투쟁선봉대는 전날에 이어 용산역·삼각지역·숙대입구역·서울역·서대문역·광화문일대에서 윤석열타도 구호를 들고 트럭선동을 강력히 진행했다.
당원들은 <친일매국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파쇼독재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부패무능 윤석열 타도하자!>, <한미일북침핵전쟁책동 중단하라!>, <윤석열친일친미파쇼정부 타도하자!>, <친일친미매국파쇼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친미반역 윤석열 타도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윤석열이 기어이 우크라이나전에 무기까지 대주겠다고 한다. 대놓고 살상무기를 지원한다는건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하며 <일본의 재무장을 지지하는 것도, 미국이 추진하는 전쟁책동에 동조하는 것도 윤석열이다. 친일매국친미호전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아울러 <우리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서 윤석열을 타도할 권리가 있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타도해야 한다. 우리의 살길은 오직 윤석열 타도뿐이다.>라고 힘차게 선동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나라를 외세에 팔아넘긴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전쟁에 미쳐버린 윤석열을 타도해야 한다. 타도하지 않는다면 이땅에서 자주와 민주, 통일은 꿈꿀수 없다>며 <우리민중의 힘으로, 우리의 투쟁으로 윤석열을 타도하자>고 호소했다.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주먹을 치켜올리며 적극적으로 지지를 보냈다.
투쟁은 계속된다. 아래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