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충청남도 당진 현대제철앞에서 반제반파쇼투쟁을 전개했다.
반제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은 가로막 <친일매국 파쇼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타도!>를 게시하고 포스터 <친일매국 윤석열타도!>를 부착했다.
이어 현대제철비정규직노동자들과 함께 현대제철정문앞에서 <미일남3각전쟁동맹규탄!>, <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 가로막을 들고 시위를 전개하고, 동시에 민중민주당신문 民112호 <윤석열타도! 미일남3각군사동맹규탄! 북침핵전쟁연습금지!>를 노동자들에게 배포했다.
계속해서 민중민주당정당연설회가 힘차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친일매국친미호전윤석열타도!> 구호를 내세우고 구호 <친일매국 파쇼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북침핵전쟁연습 금지하라! 미군 철거하자!>, <북침전쟁동맹 미일한3각군사동맹 규탄한다!>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당원은 <윤석열패거리들은 경찰에 곤봉와 캡사이신을 쥐어주며 노동자를 때려잡고 재벌가들에겐 감세와 면죄부를 쥐어줬다>며 <노동자들이 살길을 당당히 펼치려면 민중민주정권이어야 한다. 노동자 돈 뜯어내는 포퓰리즘이 아니라 환수복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대로 살수 없다. 더이상 죽을수 없다. 노동자·민중의 열렬한 투쟁은 윤석열무리청산으로 이어질 것>, <우리민중은 미제와 일제에 꼭두각시노릇을 자처하며 한반도를 전쟁기지로 만들고, 노동자민중을 죽음으로 내모는 윤석열을 타도하는 투쟁에 나서고 있다>며 <윤석열반노동반민중정부의 퇴진에 우리민중의 생존과 발전이 달려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당연설회후 참가자들은 세계반제플랫포옴 깃발아래 <STOP THE US IMPERIALIST DRIVE TO WAR>, <WITHDRAW ALL US FORIEGN BASES!>, <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WE WILL CERTAINLY WIN>, <미제국주의전쟁책동 반대! 전세계미군기지 철거! 단결한 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