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반파쇼서울투쟁 〈친미친일 매국호전의 윤석열파쇼호전광 타도하자!〉

17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서울 미대사관앞에서 반제반파쇼투쟁집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일매국 파쇼독재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자!>, <반제반파쇼투쟁으로 민중민주새세상 앞당기자!>를 힘차게 외쳤다.

이적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는 <후쿠시마오염수방류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일본은 우리민족을 괴롭히다 못해 바다까지 오염시키려 한다. 바다주변에 사는 모든 민중을 죽음으로 내모는 가해자들이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침묵해야겠는가. 이 모든 원인은 미국에 있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일본은 상호방위조약에 의해 미일남3각군사동맹을 맺고 그것을 이용해 이땅으로 진출하려 하고 있다. 미국의 이익에 의한 것이다. 제국주의의 먹이사슬구조다.>라며 <제국주의는 지구상에서 종말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후쿠시마오염수방류이전에 전민중이 궐기해 일본을 규탄하고 윤석열과 미국을 몰아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국세계노총조합원은 <전대미문의 파쇼독재호전광 윤석열로 인해 노동자·민중의 모든 삶은 파괴되고 있으며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렸다. 이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파쇼독재 윤석열은 노동자들의 합법적인 파업과 집회도 군사독재시절에나 있을법한 무차별 폭력으로 진압연행하고 노동조합을 사회공공이익을 해치는 집단으로 간주해 와해시키고 있으며, 간첩사건을 만들어 노동운동가들과 통일애국인사들을 잡아가두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북에 핵이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확실하게 보복하라며 전쟁불사를 외쳐대는 미치광이 호전광 윤석열은 민족과 민중을 외면하고 외세에 부역하는 역대 최고의 반역세력>, <우리민중의 생명을 담보로 전쟁놀음을 벌이는 윤석열이 있는 한 전쟁은 반드시 일어날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지역노동자는 <윤석열은 노동자를 적으로 몰며 <노동자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다>며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는데 노동자의 임금만 오르지 않았으며 대통령이 앞장서서 노조를 악마화하고 진압하는 반노동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다>, <건설노동자 양회동열사가 저항하며 분신한 것도 윤석열의 <노동자죽이기>의 결과물>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옛말에 <때리면 때릴수록 더 강해진다>는 말이 있다. 윤석열이 제아무리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진압해도 노동자들은 잘못된 정권에 더 강인하게 저항할 것이다>, <윤석열반노동정부는 반드시 노동자·민중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며 노동자민중의 들불같은 항쟁으로 반드시 타도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파쇼적이고 호전적인 윤석열정부는 조소와 비아냥을 넘어 분노와 규탄의 대상으로, 청산과 척결의 대상이 됐다>며 <윤석열은 전쟁을 한낱 정치쇼로 여기는 전쟁미치광이>, <조국분단의 원흉인 미국에게 경제를 갖다바치며 핵전쟁의 돌격대를 자처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윤석열은 이번 화력격멸훈련에 대규모참관단을 모집해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여줬다고 자랑질을 했다>며 <전쟁이 정말 터지겠나 얘기하던 사람들도 윤석열에 대해 전쟁을 하고도 남을 인간이라고 말한다>, <경제위기 민생파탄에 친미친일 파쇼호전 윤석열정부는 당장 타도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당·단체공동성명 <친미친일 매국호전의 윤석열파쇼호전광 타도하자!>를 낭독한 뒤 <반미반전가>를 불렀다. 

한편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집회전 서울 종로구일대에 <친일매국 친미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파쇼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북침연습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전쟁동맹 윤석열타도!>를 게시했다.

다음은 투쟁성명전문이다. 

[당·단체공동성명]
친미친일 매국호전의 윤석열파쇼호전광 타도하자!

친미호전성이 골수에 찬 윤석열이 이땅위에 핵전쟁을 불러오고 있다. 15일 <2023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직접 주관한 윤석열은 훈련종료후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의 압도적 위용, 첨단전략을 보니 국군통수권자로서 매우 든든하고 흡족하다>, <적의 선의에 의존하는 가짜평화가 아닌 우리의 힘으로 국가안보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평화>라며 친미호전성이 곧 반북침략성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지난달 25일 시작된, 5차례의 화력격멸훈련은 역대최대규모로 실시됐으며 15일 훈련에는 남측 F-35A전투기와 K9자주포, 미군측의 F-16전투기와 그레이이글무인기 등 침략무기 610여대와 71개부대·2500여명이 참가했다.

계속되는 전쟁연습과 침략모의로 인해 <한반도>·동아시아정세가 극도로 첨예해지고 있다. 하력격멸훈련이 실시된 날에 맞춰 윤석열정부는 미국·일본과 함께 대북침략모의판을 또 벌였다. 3국의 안보실장들은 <대북억지력강화> 등을 입에 올리며 <협력>강화와 3국정상회의의 추진을 재확인했다. 11일에는 3국의 국방장관들이 모여 <북한미사일대응훈련>의 정례화 및 공개방침을 확인하며 북을 겨냥한 <군사협력체계>의 본격가동을 예고했다. 더해 <미사일대응훈련>, <대잠수함훈련>, <대테러훈련> 등의 추가적인 <연합훈련>재개의 협의를 결정했다. 미국중심의 <3각군사동맹>강화가 북·중국·러시아를 적대시하는 <신냉전>구도조작을 목적으로 하며 이는 <한반도>·동아시아핵전쟁을 촉발시킨다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전쟁전야의 엄혹한 현시기에 윤석열은 파쇼폭거에 미쳐날뛰고 있다. 최근 파쇼당국은 제주지역 진보활동가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또 실시하며 윤석열이 <간첩>조작사건을 확대하는데 광분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윤석열은 통일애국인사·노동운동활동가에게는 이른바 <간첩>혐의를 들씌우고 생존권투쟁을 하는 노동자에게는 <법치>를 내세워 폭력진압을 일삼고 있다. 더해 MBC 등을 압수수색하며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고 1야당에 정치탄압을 집중하며 파쇼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석열파쇼무리들은 검찰·경찰·국가정보원·방첩사령부를 강화해 파쇼체제를 완성하는데 몰두하며 침략전쟁을 준비하고 장기집권을 망상하고 있다.

침략세력들이 준동하며 3차세계대전을 앞당기고 있다. 12일 미국중심의 나토가 23개 나토회원국과 일본·스웨덴을 끌어들여 독일공군기지에서 러시아를 겨냥한 대규모항공연습 에어디펜더23을 개시했다. 나토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최근 미<대통령> 바이든과의 회담자리에서 우크라이나무기투입을 또다시 망발하더니 7월에 있을 나토정상회의에 윤석열을 또 끌어들이며 동유럽전의 장기화와 동아시아전쟁의 발발에 골몰하고 있다.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돌격대노릇을 하는 일군국주의세력에 복종하며 치명적인 후쿠시마원전오염수의 무단투기를 옹호하고 일본자위대의 <한반도>진출의 길을 열어주며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극도로 위협하고 있다. 평화파괴자, 전쟁도발자인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특급반역자 윤석열을 타도하고 핵전쟁화근 미군을 철거하며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6월1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일행동 반파쇼민중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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