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을 부추기는 윤석열호전광
윤석열과 미제침략세력이 <한국전>을 일으키려 광분하고 있다. 최근 <한미특수부대>가 제주도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했다. <평양점령>, <북지도부제거>를 의도로 한 특수전연습은 북에 대한 명백한 침략도발이다. 한편 18일 <한미>당국은 대북선제핵타격을 모의하는 핵협의그룹(NCG)출범회의를 열며, 다음달에 실시되는 을지프리덤실드연습기간에 미해군 전략핵잠수함(SSBN)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NCG조작과 SSBN전개는 대북선전포고문인 <워싱턴선언>을 통해 확정된 것이다. 한편 미공군의 주요정찰기들은 최근 매일같이 <한반도>상공에 출격해 대북침략책동을 벌이며 북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다. 최악의 북침핵전쟁책동에 의해 진짜 핵전쟁이 임박한,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윤석열이 핵전쟁모의판에 또 뛰어들며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의 나토정상회의는 스웨덴의 나토가입과 <통합방위계획> 등이 주되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른바 <중립국>을 표방해온 스웨덴이 반러침략기구 나토에 가입하고, 냉전시기에 있었던 <통합방위계획>을 이번에 다시 수립한다는 사실은 미국·나토에 의해 <신냉전>체제가 조작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북비핵화>를 망발하며 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하는 윤석열은 정상회의기간 인도태평양나라들과 정상회담을 하며 아시아판나토를 조작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나토에 의해 우크라이나전이 장기화된 현실은 아시아판나토가 <한반도>·동아시아전쟁을 부추긴다는 것을 방증한다. 윤석열은 미국의 동아시아핵전쟁전략에 맹동하는 전쟁꼭두각시다.
핵오염수투기비호와 반북파쇼내각완성
윤석열·국민의힘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후쿠시마핵오염수투기비호에 전적으로 동조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횟집먹방>, <수조물먹방>으로 민심을 우롱하고 핵오염수투기에 대한 정당한 문제제기를 <민주당이 대선불복에 나서겠다는 것>이라 망발하고 있다. 핵오염수투기비호는 일제강제동원피해문제에 대한 <3자변제안>공식화,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역사왜곡, 일본의 <초계기>위협논란·독도영유권궤변과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에 대한 묵인·방조 등 친일매국만행의 연장선이다. 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강화에 복종하는 친미호전광적인 망동이다. 윤석열은 핵오염수투기를 비호하며 우리민중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윤석열의 반북호전성은 파쇼내각구성으로도 드러난다. 윤석열은 통일부장관에 <체제통일>을 주창하는 극단적인 남북대결론자 김영호를 내정했다. 그러면서 통일부가 <북한지원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황당한 망언을 쏟아냈다. 국민권익위원장에는 파쇼검찰출신이자 이명박에게 면죄부를 준 김홍일을 선임했으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는 <촛불시위에 중국인이 대거 참여했다>고 망발해온 극우유튜버 김채환을 지명했다. 뿐만아니라 이번에 교체된 12명차관중 5명이 1기대통령비서관출신으로서 파쇼무리들이다. 윤석열이 대결적인 반북파쇼내각을 완성하며 민족·민중을 완전히 배신하고 있다.
파쇼호전광 윤석열타도, 북침핵전쟁책동분쇄
미국이 <한반도>·동아시아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고 있다. 1일부터 12일까지 미국·일본·호주·<한국>이 필리핀해를 배경으로 퍼시픽뱅가드연습을 전개하며 미국·일본·프랑스는 21일까지 인도태평양곳곳에서 노던엣지2023-2연습을 실시한다. <한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각종 핵전략자산을 집중시키고 있는 미국이 대만과는 최근 1억4100만달러규모의 침략무기판매를 계약했다. 중국이 미국을 향해 <대만을 <화약통>으로 만든다>고 맹비난한 이유다. 나토동진과 우크라이나내 신나치세력육성, 돈바스주민학살로 우크라이나전을 촉발시키며 동유럽전을 장기화하고 있는 미국이 이제는 일본을 전초기지화하고 윤석열파쇼호전광과 대만분리주의세력을 꼭두각시로 삼아 동아시아전을 획책하며 제3차세계대전을 불러오고 있다.
윤석열을 놔두면 전쟁 터진다. 윤석열이 안으로는 통일애국인사·노동운동활동가를 파쇼적으로 탄압하고 평화·통일지향성을 보여온 전임정권·1야당을 정치적으로 탄압하는 한편, 밖으로는 친미친일로 일관하고 대북선제핵타격을 망발하며 북침핵전쟁책동을 벌이고 있다. 일련의 사실은 미제국주의의 파시스트꼭두각시 윤석열의 친미친일매국, 파쇼호전 만행이 <한국전>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윤석열을 끝장내고 북침핵전쟁책동을 분쇄하는데 우리민중의 살길이 있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민중항쟁에 총궐기해 파쇼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제침략군대를 철거하며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친미친일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
무능부패 파쇼호전 윤석열 타도!
검찰독재 친미호전 윤석열 타도!
북침전쟁 획책하는 윤석열 타도!
핵오염수투기비호 국민의힘 해체!
친일매국 친미호전 국민의힘 해체!
3차세계대전 불러오는 나토 해체!
핵전쟁모의 핵전쟁연습 즉각 중단!
북침핵전쟁책동 핵전쟁화근 미군 철거!
친미친일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아시아판나토획책반대·북침핵전쟁연습금지
진보
– 6.15남측위 〈윤석열정부 전쟁조장, 평화파괴, 망국외교 심판하자!〉 (통일뉴스, 2023.6.15)
– 정전70년한반도평화대전행동 〈전쟁위기 높이는 한미연합특수전 훈련 중단하라〉 (오마이뉴스, 2023.6.21)
– 시민사회 곳곳에서 일본오염수방류규탄기자회견 (YTN, 2023.7.4)
– IAEA후쿠시마보고서에 환경·시민단체 〈동의못해〉 (연합뉴스, 2023.7.4)
– 미대사관앞 7.27반미투쟁집중실천주간선포기자회견 〈진정한 평화는 평화협정체결 미군철수로부터〉 (21세기민족일보, 2023.7.5)
– 〈오염수방류반대〉 … 서울도심곳곳서 집회 (연합뉴스TV, 2023.7.9)
– 민중민주당 미대앞정당연설회 〈아시아판나토획책윤석열타도! 전쟁동맹나토해체!〉 (21세기민족일보, 2023.7.11)
개혁
– 이재명 〈아무리 〈더러운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 낫다〉 (연합뉴스, 2023.7.4)
– 박광온 〈윤대통령, 한·일정상회담서 반대입장선언하라〉 (시사저널, 2023.7.7)
– 〈오염수저지〉 야당의원단출국 … 〈일본 현지서 반대여론 알릴것〉 (KBS, 2023.7.10)
– 민주당경남, 후쿠시마오염수투기반대단식 시작했다 (뉴시스, 2023.7.10)
– 〈오염수방류반대〉 … 야당의원들, 일총리관저앞 시위 (SBS, 2023.7.10)
– 민주당·시민단체 〈김건희일가 〈양평고속도로게이트〉 … 국조·특검 촉구〉 (뉴시스, 2023.7.10)
– 이재명 〈〈김건희로드〉, 권력형비리의혹전형 … 국정농단〉 (연합뉴스, 2923.7.10)
수구
– 권영세 〈대북전단금지법 문제있어 … 개정적극검토〉 (한겨레, 2023.6.12)
– 박민식 〈백선엽친일파 아니라는것에 장관직 걸겠다〉 (SBS, 2023.7.6)
– 〈김영호는 북한통, 통일부정상화에 협조하라〉 … 탈북민단체, 이재명에 일침 (뉴데일리, 2023.7.7)
– 안철수 〈이재명은 〈기승전김건희〉, 원희룡은 국민삶 뒷전〉 (서울신문, 2023.7.9)
– 권영세 〈통일부 〈대북유화부〉측면 있어 … 부족한점 스스로 반성〉 (경향신문, 2023.7.10)
– 유승민 〈왜 우리가 오염수방류 일대변인 역할하나〉 (아시아경제, 2023.7.10)
– 윤상현 〈윤대통령, 한일정상회담서 후쿠시마상시모니터링〉 (쿠키뉴스, 2023.7.12)
호전5적
윤석열·국민의힘·반역언론·일본·미국
1. 윤석열
– 나토와 2년연속 만나는 윤대통령 〈국제사회가 북핵억제결의 보여야〉 (파이낸셜뉴스, 2023.7.10)
– 윤 〈우크라재건다각지원〉 … 나토서 기시다와 2차례회담 (동아일보, 2023.7.10)
– 윤대통령 〈나토와 군사정보공유 획기적강화〉 (TV조선, 2023.7.11)
– 윤, 오늘 나토총장 만나 11개분야협력프로그램채택 (SBS, 2023.7.11)
– 윤, 나토정상회의서 미상원의원단 만나 〈동맹무대확대〉 (연합뉴스, 2023.7.11)
2. 국민의힘
– 윤재옥 〈민주, 오염수구실로 정권퇴진운동 … 광우병선동 판박이〉 (SBS, 2023.7.3)
– 국민의힘 〈백선엽장군이 패했다면 지금의 민주당도 없다〉 (매일뉴스, 2023.7.8)
– 여당 〈민주, 전직양평군수 셀프특혜의혹부터 조사해야〉 (뉴시스, 2023.7.10)
– 국힘, 민주당·IAEA간담회두고 〈국제적망신〉맹비난 (오마이뉴스, 2023.7.10)
– 여당, 후쿠시마오염수관련 〈정치오염물 뱉어내는 민주당입이 오염구〉 (뉴시스, 2023.7.10)
3. 반역언론
– 윤대통령·김건희여사 동물농장출연에 국민일보 〈소통강화행보〉 (미디어오늘, 2023.5.30)
– 보수언론단체, 포털입점특정매체 퇴출시키고 성향까지 조사제안 (미디어오늘, 2023.6.5)
– 조선일보왜곡보도에 기댄 원희룡의 뻔뻔한 궤변 (시민언론민들레, 2023.7.8)
– 조선일보의 역사전쟁 〈간도특설대는 친일파 아니다〉? (미디어스, 2023.7.10)
– 김건희는 어디가고 또다시 민주당탓 … 〈조선〉의 눈물겨운 물타기 (오마이뉴스, 2023.7.10)
4. 일본
– 일본, 한국군독도방어훈련에 〈매우유감〉항의 (KBS, 2023.7.7)
– 일·나토, 협력문서 개정·격상한다 … 〈대중러대응공조강화〉 (연합뉴스, 2023.7.9)
– 일본 〈IAEA 오염수관련보고서는 중립적〉강조 (MBC, 2023.7.10)
– 나토의 일본확장, 프랑스반대로 〈난항〉 (경향신문, 2023.7.10)
– 기시다 〈한일정상회담서 북한대응협력 확인할것〉 (MBC, 2023.7.12)
5. 미국
– 핵잠 입항2주만에 … 미, 한반도에 B-52H전략폭격기 띄웠다 (중앙일보, 2023.6.30)
– 〈나토, 〈중겨냥〉 아태지역확장에 서밋 앞두고 내분〉 (뉴스1, 2023.7.9)
– 미백악관, 일오염수관련 한국입장에 〈매우 건설적〉 (노컷뉴스, 2023.7.9)
– 주한미군 〈미국전략핵잠수함 조만간 한국전개〉 (TV조선, 2023.7.10)
– 나토, 우크라에 〈조건부신속가입〉약속 … 이견에 구체일정 빠져 (연합뉴스, 2023.7.12)
북침핵전쟁을 모의하는 친일친미 윤석열을 타도하자!
1. 윤석열이 나토핵전쟁모의에 참석해 일본과 또 정상회담을 한다. 11일부터 1박2일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실시되는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과 일본총리 기시다의 정상회담은 5월 G7히로시마정상회의이후 약 2개월만이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에 대한 <제3자변제안>, 일본의 독도영유권궤변과 <초계기>논란에 대한 묵인,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역사왜곡, 일본의 침략적인 <적기지공격능력>에 대한 비호망언 등 한일정상회담이 있을 때마다 윤석열은 친일매국질에 골몰했고 일군국주의세력들은 이를 기회삼아 침략적이며 악질적으로 책동했다. 특히 일정부에 매수된 국제원자력기구가 발표한 핵오염수보고서를 <존중>한다고 망발한 윤석열이 정상회담의 최대현안인 후쿠시마핵오염수투기를 전적으로 비호할 것임은 불보듯 뻔하다.
2. 나토정상회의참석자체가 우리민중의 안위를 극도로 위협하는 반역행위다. 대러시아침략기구로 시작한 나토는 소련붕괴후 러시아와 확약한, 나토의 동유럽진출금지를 완전히 어기며 러시아에 대한 침략성을 노골화했다. 오늘날 한국·일본·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를 나토아시아태평양파트너국이라는 미명하에 참석시킨 것은 나토가 러시아만이 아니라 북과 중국까지 적대시하며, 동유럽에서의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동아시아에서의 한국전과 대만전을 획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같은 책동은 작년 마드리드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나토동진금지·신나치청산·우크라이나주민보호를 목적으로 한 특수군사작전을 <침략전쟁>으로 매도하고, 중국을 겨냥해 <현상변경반대>를 주창하며 북에 대해서는 <북완전파괴>를 의미하는 <비핵화>를 강압한 것으로 드러났다.
3. 윤석열과 기시다에 의해 동아시아핵전쟁위기는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미제침략세력이 윤석열을 전쟁꼭두각시로, 일본을 동아시아핵전쟁의 전초기지로 삼으며 동유럽전에 이어 동아시아전을 일으키려는 흉계는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당초 무력자체를 보유하는 것이 금지돼있는 일군국주의세력이 미국을 등에 업고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하며 한반도와 동아시아를 사정거리로 하는 토마호크미사일을 비롯해 각종 침략무력을 배비하며 침략적인 대동아공영권의 실현을 망상하고 있으며 윤석열은 일군국주의세력에 완전히 굴복한 채 한반도를 핵전쟁터로 전락시키고 있다. 친일친미, 매국호전 윤석열을 타도하는 것은 한반도·동아시아재침야욕을 노골화하는 일군국주의세력을 결정적으로 분쇄하기 위한 방도이기도 하다. 우리민중이 존엄과 안위를 스스로 지키기 위한 반일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하는 것은 정의며 필연이다.
2023년 7월10일 일본대사관앞
반일행동(희망나비 진보학생연대 실업유니온 21세기청소년유니온
민중민주당(민중당)학생위원회)
사상최악의 반북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
1. 윤석열이 반민족행위에 미쳐날뛰고 있다. 최근 윤석열은 <그동안 통일부는 마치 대북지원부와 같은 역할을 해왔는데 그래서는 안된다, 이제는 통일부가 달라질 때가 됐다>고 망발했다. 평화적 통일업무를 전담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출범한 통일부의 기능을 제멋대로 왜곡한 거짓말이다. 이 망언은 윤석열이 통일부장관내정자로 반통일극우모리배 김영호를 내정하면서 내뱉은 것이기에 더욱 심각하다. 김영호는 <남북관계는 적대관계>, <체제통일>을 내뱉어온 극단적인 반북호전주의자이자 박근혜탄핵에 대해 <체제전복세력에게 붉은 카펫을 깔아주는 결과>, 박근혜퇴진촛불시위에 대해 <전체주의적>이라고 지껄여온 심각한 반민중파쇼광이다. 윤석열은 최악의 반북대결론자를 통일부수장으로 앉히며 통일부를 <남북대결부>이자 <북침전쟁부>로 완전히 전변시켰다.
2. 윤석열의 뿌리깊은 반북호전의식은 이미 드러났다. 올해 1월 윤석열은 통일부업무보고공식자리에서 <남쪽의 체제와 시스템 중심으로 통일이 되는게 상식 아니겠냐>는 반헌법적인 <흡수통일>망언을 내뱉으며 <이명박근혜>악폐권력을 능가하는 반통일호전성을 드러냈다. 윤석열정부는 정부차원에서 <북한인권보고서>를 발간·공개해 반북인권소동을 대대적으로 일으키며 북을 극도로 자극했다. 뿐만아니라 북은 이미 윤석열의 <담대한 구상>을 전면적으로 거부했고, 윤석열은 실제 단돈 1원도 북에 준 적 없으면서, <북한 퍼주기 중단>,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고 떠들면서 황당한 대북모략책동을 감행하기도 했다. 윤석열이 대결광이자 호전광이라는 것은 미제침략세력·일군국주의세력과 결탁해 대대적인 북침핵전쟁책동을 벌이며 이땅을 핵전쟁터로 전락시키는 것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3. 이토록 극단적인 반북호전주의자는 사상 처음이다. 하물며 군사쿠데타로 집권해 파쇼탄압에 날뛰었던 박정희도 북과 1972년 7.4남북공동성명에 합의하며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통일원칙을 공언하지 않았는가. 윤석열은 전임정권이 북과 체결한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비롯해 평화통일지향정권하에 체결된 남북공동선언들만 백지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뿌리로 삼고 있는 군부파쇼독재자 박정희가 북과 합의한 7.4남북공동성명도,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의무와 노력을 명시한 헌법 66조·69조도 완전히 찢어 발기며 사상최악의 반북호전분자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 윤석열이 아무리 부정하고 탄압해도, 우리민족과 우리민중의 민족자주의지와 애국애족정신은 절대 훼손되지 않는다.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든 우리민중은 민족반역자이자 사대매국호전광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고 자주통일과 민주주의의 새날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7월4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윤석열을 놔두면 핵전쟁이 터진다
윤석열이 또 나토정상회의에 참여했다. 2년연속이다. 작년 스페인에 이어 이번에 리투아니아, 위치도 우크라이나 코앞이다. 지난5월 일본에서의 G7회의에서는 젤렌스키까지 왔는데 역시 윤석열이 머리를 들이밀었다. 윤석열은 금년 미국행각이든 일본행각이든 퍼주기만 해댔다. 미국에 반도체·IRA·원자로건, 일본에 강제징용·전쟁성노예·핵오염수건을 모두 일방적으로 양보했다. 오직 하나, <미일한동맹>때문이다. 이땅에 전쟁이 터지면 미국·일본의 무력을 끌어들여 제민족의 등에 칼을 꽂겠다는건데, 이런 민족반역자가 있었나싶다. 그리고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 북은 이미 핵미사일강국이고 핵미사일강국들인 중국·러시아와도 공고한 전략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미국은 국민의힘을 윤석열당으로, <한국정치판>을 윤석열판으로 만들어줬다. 그리고는 미국행각과 일본행각을 상전 미국이 시키는대로 하게 했다. 특히 윤석열이 기시다밑에 무릎을 꿇게 만든 것이 초점이다. 이는 미국이 미국·일본·한국의 순으로 서열을 지어준 것이다. 다시 말해, 미일한3각동맹체제를 꾸릴 때의 위계질서를 분명히 한 것이다. 북침전쟁을 염두에 둔 포석이다. 전쟁에 임하는 체제는 군대가 그렇듯이 서열이 생명이다. 윤석열이 바이든 시키는대로 기시다 밑으로 기어 들어간 것은 전쟁시의 상하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여차하면 일본으로 도망칠 궁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교활한 미국은 윤석열주변에 MB계를 포진시켜 견제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사실 검사들은 실무력에서 MB계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방통위원장내정자 이동관에 이어 통일부장관후보 김영호까지 MB계는 소리소문 없이 <용와대>를 장악해 들어가고 있다. 윤석열에게 총선은 사활이고 한동훈과 천공을 놔두고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이미 태블릿PC조작건 등 약점들이 노출되고 있는 한동훈이다. 윤석열에게 총선은 사활이고 한동훈과 천공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 한동훈과 천공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우물쭈물 하다가 총선에서 참패하면 그대로 레임덕이다. 윤석열이 휘둘렀던 수많은 <내로남불>의 칼들이 부메랑이 돼 날아올 것이다. 그외의 수는 북침전쟁책동뿐이다. 인류역사에서 수없이 반복했던 바로 그 상투적 술책 말고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윤석열을 놔두면 전쟁이 터진다. 그것도 핵전쟁이 터진다. <북주적론>과 <대북선제핵타격>을 입에 달고 사는 윤석열은 미국의 주구가 돼 아시아판나토결성에 목을 매고 있다. 프랑스도 중국의 대만위기 관련해서 개입하지 않겠다고 하고 일본의 나토가입을 반대한다고 하는 판이고, 미국만이 아니라 일본까지 중국과의 관계에서 강온양면책을 쓰고 있는데, 러시아를 넘어 중국까지 적으로 만드는 바보천치짓을 서슴지 않고 있다. <안미경중>이 깨지고 <안미경미>가 되면 <한국경제>는 박살이 난다. 팬데믹에 <3고공황>이 겹쳤는데 중국과의 관계마저 극단으로 치닫게 되면 <한국>의 경제위기는 완전히 선을 넘게 된다. 윤석열에게는 경제도 민생도 평화도 안중에 없다. 총체적 위기속에, 퇴진투쟁의 파고가 높아질수록 윤석열은 전쟁열에 미쳐돌아갈 것이다. 시간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