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10월호 <탄핵>이 10월19일 발행됐다.
사설 <탄핵이냐 타도냐>는 <<부산저축은행>건부터 해서 윤석열은 상급 박영수와 깊게 연루돼 있고 <태블릿>건을 조작했다고 합리적으로 의심되는 한동훈·윤석열은 지금 밤잠을 설치지 않을수 없다>, <참사에 <참사>가 줄을 이으니 윤석열이 총선참패의 공포에 떠는 것은 당연하다>고 짚었다.
이어 <개혁세력과 진보세력은 이미 거리에서 <윤석열탄핵>·<윤석열타도>를 외치고 있다. 윤석열에게는 올가을이 지옥과 다름없다.>며 <대중항쟁으로 개혁세력이 집권하느냐, 민중항쟁으로 완전히 판갈이하느냐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세 <격동하는 세계정세, 출로 없는 윤석열정부>에서는 <북이 전술핵탄으로 남당국자·군지휘부의 벙커를 번개처럼 선제타격하겠다고 공언하니 남의 윤석열이 공포에 떨며 상전 미에 엎드리고 유사시 피신할 일에 매달리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8월당중앙군사위에서 최고리더가 직접 가리킨 수도권용산·남태령과 중부권계룡대의 지하벙커는 유사시 1분내외로 가루가 되는 운명을 피할수 없다>고 전했다.
또 <탄핵이냐 타도냐의 갈림길에서 안으로 파쇼, 밖으로 전쟁의 길을 모색해보지만 어느하나 제대로 풀리는 것이 없다>며 <북침전쟁도발책동은 윤석열에게 사는 길이 아니라 죽는 길>이라고 단언했다.
계속해서 <공고해진 핵무력법령과 반제전선>, <<풍작>, 새로운 전망 보여주는 북>, <대만분리독립세력의 위험천만한 유엔가입책동>, <우크라이나, 미·유럽대 러시아전선>, <초점이 되는 2024미대선>, <<디리스킹> 내세운 <신냉전>, 신워싱턴컨센서스>, <팔레스타인전, 중동전으로 확전되는가>, <임계점을 넘은 민심은 <윤석열탄핵>으로>, <<전쟁과파쇼라는망국의길택한윤석열의끝은파멸뿐>>, <<핵오염수투기비호·북침핵전쟁도발윤석열타도!>> 순으로 정세를 해설했다.
당과투쟁에는 세계반제플랫포옴조직자 조덕원코리아국제포럼코오디네이터의 <우리는 함께 싸우고 함께 승리할것이다>, <반제의 기치아래 전쟁의 화근을 제거하며 최후승리를 앞당기자> 글을 우리말과 영어로 담았다.
정책 <정권교체수준의 퇴진이냐 새사회건설수준의 타도냐, 역사의 갈림길에 선 남코리아>에서는 <대리정권을 세워 통치하는 수법을 신식민주의방식이라 한다. 대리정권을 세워도 본질은 식민지다. 대리정권이 섰다고 <신식민지>라고 규정하는것은 본질과 현상을 혼동하는 오류>라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박근혜폭압<정부>를 광범한 대중이 촛불을 들고 탄핵시켰다. 이후 등장한 문재인개량주의정권의 한계는 실천이 보여주듯이 너무나 명백했다.>며 <과연 정권교체수준의 퇴진이냐 새사회건설수준의 타도냐, 남코리아는 또다시 역사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탄핵과 항쟁, 이승만정권의 운명>, <반헌법적쿠데타와 <유신>>, <탄핵 아닌 개헌, 면책된 군사정권>, <민주화시대, 3당야합으로 국회를 농락한 군사정권>, <야합으로 집권해 세계독점자본세력에 경제를 팔아넘긴 김영삼>, <범죄자의 대통령당선과 대중적탄핵운동>, <탄핵으로 끝장난 박근혜<정보원>쿠데타>, <윤석열정부의 <탄핵사유>와 타도> 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 문화 <불의한 권력의 탄핵과 파멸은 정의며 필연이다>에서는 <히틀러:파시즘의진화>의 평론 <명멸>, <반드시 탄핵돼야할 파쇼·부패권력>, <닉슨>의 평론 <퇴진>을 담았다.
씨네마떼크는 <레미제라블>의 평론 <최후승리>를 게재했다.
이달의 사건에서는 <워터게이트>와 박근혜탄핵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 씨줄에서는 <탄핵>을, 플랫포옴은 <퇴진과 타도>를 주제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