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반파쇼서울투쟁 〈민생파탄반북대결 친미주구윤석열타도!〉

2일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미투본)·반일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민생파탄반북대결 친미주구윤석열타도!> 집회를 진행했다.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다 산화한 열사들을 기리며 묵념한 뒤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했다. 

사회자는 <민생은 파탄난지 오래며 친미주구정부 윤석열의 반북대결속에 코리아반도는 핵전쟁의 소용돌이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됐다>며 <반미반윤석열항쟁으로 친미주구 윤석열과 미제침략세력을 끝장내자>고 힘주어 말했다. 

참가자들은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친일 민족반역 윤석열 타도하자!>, <제국주의전쟁하수인 윤석열 타도하자!>, <핵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이적반미투쟁본부상임대표는 <안전장치가 완전히 풀려버렸다. 9.19군사합의를 미국과 윤석열이 완전히 해체시켜버렸다.>며 <윤석열은 기회가 될 때마다 군사합의 파기를 입에 담아왔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했다. 윤석열이 결정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 <작은 불꽃이 전면전쟁으로 비화될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다. 정찰위성 발사와 9.19군사합의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북은 주권국가다.>라며 <북에서 쏘아올린 것은 우리민족의 안전장치라고 본다. 우리는 지지할수밖에 없다. 당장 이땅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철거해야 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일행동회원은 <정권 2년이 채 안됐지만 윤석열의 모든 행보가 민생파탄 전쟁위기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외교장관 박진이라는 자는 일본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해결을 끝냈다 말하는 2015한알합의를 대놓고 두둔하고 나서기도 했다. 제민족의 이익하나 제민중의 정당한 요구하나 지키지 못하는 정부에게 어떻게 우리나라의 이익을 맡기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과의 정치적, 군사적관계를 강화하며 이를 <북핵위협> <안보위기>타령만 해대는 윤석열정부하에서는 우리의 것을 지켜낼수 없다>며 <전세계에서 번지는 반제투쟁의 물결속에 우리는 우리민중을 이땅에 주인으로 세우는 반일투쟁, 반미투쟁, 제국주의를 끝장내는 투쟁으로 우리민족의 진정한 해방을 앞당겨올 것>이라고 단언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전세보증금까지 합치면 가계부채는 3000조에 이른다.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집한채 마련하기 위해 평생 빚을 갚아야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윤석열이 집권할때부터 예견된 결과였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더러운 입으로 떠들었던 <민생>은 정치적 수사일뿐 윤석열이 존경해마지않는 박정희, 전두환의 길을 함부로 면죄해준 <이명박근혜>의 길을 따라갈 것은 불보듯 뻔했다>며 <파탄난 민생을 시급히 복원하고 전쟁위기에 처한 이땅을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은 윤석열타도밖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성명 <윤석열 타도하고 국가보안법 철폐하자!>를 낭독한 뒤 <반미반전가>를 불렀다.

다음은 전문이다. 

[당·단체공동성명]
민생파탄 전쟁책동 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자!

전쟁위기속 민생파탄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 3분기가계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하위20%가구는 소득이 줄어든 반면 중·고소득층은 소득증가세가 뚜렷했고 특히 상위 20%와 하위 20%간 월평균소득격차는 972만원으로 더 벌어졌다. 또다른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격차가 167만원으로 역대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금융협회는 <한국>의 가계·기업부채비율이 세계주요 34개국중 1위며 가계부채가 GDP규모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국은행>총재는 내년에도 <취약계층, 빚을 많이 낸 사람,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윤석열은 1일 <노란봉투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뿌리깊은 반민중성을 노골화했다.

윤석열정부는 우리민중을 핵전쟁의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있다. 윤석열호전정부는 9.19남북군사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며 미군핵추진항공모함을 동원해 <한·미·일연합훈련>을 실시한 것과 동시에 미국·영국·프랑스로 돌아치며 핵전쟁행각을 벌였다. 약 652억원의 역대최대규모의 해외순방비를 들이면서 윤석열은 제국주의에 대한 군사·정치·경제적 지배와 예속을 심화하고 <한반도>핵전쟁위기를 고조시켜왔다. 지난달 윤석열은 민주평통전체회의에서 <대북억지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이라며 반북대결을 고취했다. 남국방장관 신원식은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선조치후보고>, <즉·강·끝(즉시 강력히 끝까지 응징)원칙>을 지시하며 도발했다.

윤석열의 반북대결광란에 의해 <한국전>은 촉진되고 있다. 윤석열정부 이후 북침핵전쟁연습은 실전단계로 접어들었고 <한·미·일>북침흉계는 전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국방부에 의하면 윤석열집권 1년간 각종 군사훈련은 1135건을 기록했다. 전임정권에 비해 약 255회나 증가한 횟수다. 군부호전당국은 1일 <한미특전부대연합동참훈련>과 습격작전야외기동훈련(FTX)을, 앞서 미국방부는 비무장지대(DMZ)인근에서 <한미화생방부대연훈련>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친미주구정부는 북의 정찰위성발사를 명분삼아 대북군사적 위협과 대북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무부는 <2022 국가별테러보고서>에서 북을 7년째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다.

우리민중의 생존을 위한 길은 윤석열타도뿐이다. 민생파탄에 더한 북침책동은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최대요인이다. 동유럽에 이어 중동지역에 침략전쟁의 불길이 치솟은 배후에 미제침략세력과 그 하수인들이 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신나치와 이스라엘 네타냐후시오니즘, 윤석열호전파쇼광은 제국주의주구로서 침략전쟁의 충실한 돌격대, 앞잡이에 불과하다. 동아시아전이 임박한 현시기 우리민중은 반미반윤석열항쟁으로 친미파쇼권력을 끝장내는 것이 <제2의한국전>을 막는 유일한 방도임을 확신한다. 우리민중은 반미반윤석열항쟁으로 윤석열과 미제침략세력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3년 12월2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일행동 반파쇼민중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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