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우리당은 트럼프방남에 앞서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에서 <트럼프 전쟁행각 결사반대!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정당연설회·철야시위·신문배포 등 선전전을 전개했습니다.
민중민주당은 평택미군기지주변과 평택역 등 곳곳에서 <트럼프 전쟁행각 결사반대! 북침전쟁연습 즉각중단!> 정당연설회와 신문民43호배포를 진행했습니다.
연설자는
<한반도는 전쟁참화직전에 놓여있다. 이 전쟁위기를 만든 주범은 미국과 트럼프>
<트럼프는 수차례 전쟁연습을 일삼아온 것도 모자라 방남일정에 맞춰 수많은 전략자산들을 한반도에 이끌어놓고 있다 이는 명백한 전쟁을 하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미국 공화당도 민주당도 트럼프의 전쟁행각을 막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트럼프의 최측근인 커코 역시 <한반도문제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전쟁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된다.>며 트럼프에게 발언수위를 조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주권을 가진 나라라면 트럼프에게 전략자산들을 가지고 당장 이땅을 떠나야 한다고 요구해야 한다. 누가 한반도에 전쟁할 권리를 주었는가. 이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평화는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지금의 정세는 평화냐 아니면 전쟁이냐는 두갈래길에 서있다.>
<전쟁을 막아내는 길은 오직 미국과 트럼프를 반대해 나서는 것이다. 모두 하나같이 떨쳐나서 전쟁행위를 반드시 막고 우리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안아오자.> 등을 발언했습니다.
우리당은 미군기지앞에서 <트럼프 전쟁행각 결사반대!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 사드 가지고 미군 떠나라!> 구호가 적힌 피시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풍자한 포스터를 들고 철야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택에서의 실천은 7일 오전9시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아래는 평택에서 진행한 정당연설회 영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