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대사관앞에서 <북침전쟁연습윤석열타도미군철거> 민중민주당 정당연설회가 진행됐다. 정당연설회는 1830일째 진행중이다.
민중민주당당원은 4일부터 북침전쟁연습인 <프리덤실드>가 실시되고 있다며 <연일 계속되는 북침전쟁연습으로 <한국전>이 임박한 상황이며 지금 당장 전쟁이 터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기어이 이땅에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획책하고 있는 자 바로 윤석열>이라며 <미제침략세력과 한패가 되어 전쟁책동에만 매달리는 윤석열은 이제 우리가 끝어내려야 할 타도의 대상이 됐다>고 역설했다.
다른 당원은 <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북침전쟁연습인 <프리덤실드>연습은 이상하게도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며 <제국주의미국과 윤석열군부호전무리들도 <프리덤실드>연습이 자신들의 행동이 민족을 배반하는 추악한 짓임을 잘 알고 있는듯 하다>고 비판했다.
또 <독립운동에서 군자금을 착복하고 호화생활을 하던 이승만은 정통성확보를 위해 연일 북침통일을 외치며 미군에게 전쟁을 구걸했다. 검찰에서 사람을 윽박지르고 자기멋대로 하던 윤석일도 극우무리를 모으기 위해 연일 북을 도발하며 전쟁분위기를 만들고 제국주의미국의 말을 신봉하는 호전광이 됐다.>며 <침략군 미군을 몰아내고 윤석열군부호전무리를 타도하는 것은 이땅 민중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