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제플랫포옴·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하는 2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서울·평택·대전·공주·전주5개지역에서 전개됐다. 2.3 서울 미대사관앞에서 민중민주당(민중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한국전>이 임박했다, 윤석열호전무리는 새해 첫날부터 쉴새없이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며 공개적으로 <북정권종말>을 떠들고있다, 미군·일자위대침략무력까지 끌어들여 지난달 미핵추진항모를 동원한 최대규모의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을뿐아니라 이달엔 미전략폭격기를 투입한 연합공중훈련까지 계획하고있다, 미국방부측은 지상전연합훈련까지 예고하며 <북완전파괴>의 흉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적미군철수운동본부상임대표는 <이스라엘은미국의이익을위해서전쟁을하고있다.미국은바로그뒤에서학살을주도하고있다.세계에서제일많이학살당한민족은바로우리민족이다.제2의학살을당하지않기위해서는미군을이땅에서몰아내고다시는미군이이땅을점령하는일이없도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장은 윤석열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고 국정운영을 잘못하고있다는 응답이 60%가 넘는다, 경제·민생문제가 첫번째, 독단적, 일방적이고 소통이 미흡하다는것이 두번째 이유다, 외교·김건희문제도 민심을 잃게 한 이유로 꼽혔다,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면 윤석열의 부패와 무능, 반민중망언망동을 못보고 못들을수 없다, 입이 있으면 윤석열을 욕하고 비난하지않을수 없는 현실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반윤석열민심에는 사람답게 살고자하는 간절함이 있다, 민중항쟁으로 떨쳐일어났던 우리민중의 절박한 심정이, 그요구가 오늘날 최소한의 민주주의라도 만든것이다, 우리는 다시한번 항쟁의 거리에서 타도의 구호를, 윤석열타도의 구호를 들어야한다, 아니 타도의 구호를 들수밖에 없다, 우리에게 오직 한가지 길, 윤석열타도의 길이 있다, 그길이 민중민주의 길, 반제자주의 길이다, 우리가 선택한 길이 정의며 우리의 정의는 승리할것이라고 확신했다.
2.17 민중민주당·반미투본·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반민중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집회를 진행했다. 유병화전통일인력거대표는 <검찰권력은유리한총선정국을선점하기위해간첩사건,노동운동탄압,민주당갈라치기,언론·공영방송을총동원해개혁세력을무마시키는데혈안이돼있다>·<오늘당장전쟁이나도그것이부당하다고생각하지않을정도로,윤석열집단은태극기부대와우익세력들을총동원해전쟁불사를감수하고<북침략,타도>만외치고있다>고 힐난했다. 경기지역노동자는 카이스트졸업식에 참석한 윤석열이 <제가여러분의손을굳게잡겠습니다>라고 연설하는도중 졸업생1명이 <부자감세하지말고R&D예산을복원하라>고 외치다가 경호원들에게 개처럼 끌려나갔다, 60조에 가까운 부자감세를 하면서 과학기술연구분야예산을 16.5%삭감해놓고 과학자들의 손을 굳게 잡겠다는 유체이탈화법을 구사하고있다고 꼬집었다.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윤석열의 막무가내행보에는 제국주의미국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있다, 미국의 꼭두각시노릇을 충실히 하려다보니 필연적으로 웃지못할 모순이 발생하는것이라고 부연했다.
2.24 민중민주당·반미투본·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친미친일파쇼광반북호전광윤석열타도!>집회를 열었다. 서울지역노동자는 윤석열은 소아청소년과의사도, 카이스트졸업생도, 진보정당국회의원도 입을 막아 끌어내며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제왕적권력을 행사했다, <김건희특검>을 온국민이 바라고있는데도 윤석열은 거부하고있다, 윤석열은 자신의 정치적입지가 흔들릴때마다 노동자들을 악마화해 민중들의 눈을 돌리는 파렴치한이다, 건설노조와 화물연대에 그랬고 지금은 의사들에게도 똑같은짓을 하고있다고 성토했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은 파쇼호전광 윤석열은 주변국들의 수차례경고에도 <대북선제타격>을 실현해보겠다며 군부호전무리들을 동원해 군사경계선에서 쉴틈없이 북침도발의 수위를 높여 지금 <한국전>이 발발할 지경이 됐다, 반북호전광·친미파쇼광 윤석열이 더 미치기전에 민중의 힘으로 끝장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