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 항쟁의기관차〉 살 길은 제국주의전쟁꼭두각시 윤석열 타도뿐! 

세계반제플랫포옴·반미투쟁본부가 주최하는 3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서울·평택·대전·전주4개지역에서 전개됐다. 3.9 미대사관앞에서 민중민주당(민중당)충남도당사무처장은 3차세계대전의 주범은 미제침략세력이며 <한국전>의 주범은 윤석열친미주구이고 제국주의전쟁꼭두각시 윤석열을 타도하는것은 우리민중의 최우선과제라고 강조했다. 송무호반파쇼민중행동상임대표는 <미일남의전쟁연습이한창이다.전쟁이일어날듯하다.북과러시아,혹은중국이코리아반도부근에서합동전쟁연습하는것을본적있는가.>라며 요즘 최고조에 달한 합동핵전쟁연습이야말로 침몰하고있는 미제국주의놈들의 마지막발악이 아니겠는가라고 확언했다. 더해 <미국과서방제국주의세력은북중러등반제자주세력에밀려꼼짝을못하고있다.우크라이나에서싸움이그렇고이스라엘과팔레스타인의싸움이그렇다.>며 우리 갈 길은 오직 반제와 반미, 그리고 북에서 말하는 <괴뢰>윤석열잔당을 이땅에서 타도하는 길뿐이라고 강조했다.

3.30 반미투본·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윤석열독재타도!민중민주실현!>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이적미군철수투쟁본부상임대표는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을 눈여겨보지만 그들의 잔치는 이승만때나 지금이나 미제국의 지배하에 치러지는 식민지정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며 유일하게 한후보만이 미군철거를, 환수복지를 말한다고 짚었다. 한청년은 윤석열·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명품백수수>의 특검조차 막혀 지지부지한 현실이라며 이보다 열백배 더 힘든 과제인 민중생존·발전의 문제와 민족자주·조국통일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계속해서 이번 총선이야말로 윤석열심판이 되어야 한다, 거리에서 민중들과 함께 투쟁할것이며 이곳 거리에서 민중들을 위한 정권을 세울것을 당당히 선언한다, <못살겠다갈아엎자>·<이게나라냐>고 외쳤던 박근혜퇴진집회의 함성처럼 다시금 우리를 거리로 나서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3 민중민주당은 4.3민중항쟁76주년을 맞아 미대사관앞에서 <제주민중항쟁계승하여반윤석열반미항쟁에총궐기하자!>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제주도민의 정의를 사랑하고 불의를 증오했던 숭고한 희생정신과 민족자주와 민주주의를 향한 가열한 투쟁정신은 76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민중의 심장을 높뛰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2대선후보당시 4.3평화공원을 참배하며 민간인희생과 관련해 <모든국민이따뜻하게보듬고위로해야도리>라며 입에 발린 소리를 늘어놓은 윤석열은 2023<제주4.3국가추념식>에 불참하며 그본색을 드러냈다면서 제주학살의 주범인 이승만을 띄우기 위해 보훈부는 2024.1 <독립운동가>로 이승만을 선정했으며 국방부는 <정신전력교육기본교재>에서 이승만의 과오는 전혀 언급하지않은채 있지도 않은 <업적>만을 늘어놨다고 비난했다. 계속해서 제주민중항쟁정신을 따라 윤석열무리를 끝장내야한다며 호전광이자 파쇼광인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이자 파쇼호전무리의 수괴며 국민의힘은 친미파쇼소굴이라고 규탄했다.

4.6 반미투본·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검찰독재부패무능윤석열타도!민중권력쟁취!>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윤석열검찰독재로인해온민중이고통받고있다.본인과뜻이다르면강압적으로입을틀어막으며끌어내고심지어공영방송마저검열하고있다.>며 우리사회는 군사독재시기로 빠르게 변모하고있다고 분노했다. 한참가자는 역사속 4월은 잔인한 달이면서도 해방의 봄을 그리는, 그리움의 달이기도 하다며 4.3제주민중항쟁과 4.19민중항쟁, 4.16세월호참사, 3개의 역사적사건을 통해 민중정권수립의 교훈을 얻었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단한번도 우리손으로 민중정권을 만들지못했다며 윤석열타도로 빼앗긴 정치적권리를 되찾고 환수복지로 빼앗긴 경제적권리를 되찾아 정치와 경제의 주인이 될것이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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