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 항쟁의기관차〉 선거투쟁을 민족의 자존과 자주를 위한 선거투쟁으로

2020.4.4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용산미군기지앞에서 주남미군사령관 에이브럼스가 <미군기지내남코리아노동자들의무급휴직이분담금협상때문>이라며 남에 책임을 떠넘긴데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소현종로구국회의원후보는 <주남미군기지내남코리아노동자들은 75년동안 헌법33조1항에 있는 노동3권을 보장받지못했다고 알렸다>·<이들은 군사상 대치되지않는다는 조건에서만 남코리아의 법을 적용받고 노동조합결성시 미군의 승낙을 받아야하며 소파위원회결정에 불복하면 노조해산·해고사유의 위험에 처할수 있다>며 <이것이 바로 파시즘이자 제국주의의 본질>이라고 꼬집었다.

또 <70년넘는 미제강점으로 우리는 모두 미군기지내남코리아노동자와 같은 처지다>·<양심있는 자들이라면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민족의 자존과 자주를 위해 투쟁해야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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