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FREE PALESTINE>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이스라엘시오니즘과 미제침략세력에 맞선 반제반시오니즘투쟁이 중동전역으로 번져가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민간인학살만행은 전쟁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휴전기간에도 쉴틈없이 포탄을 쏟아붓는다. 적게는 수백명 많게는 수천명의 사상자가 매일같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팔레스타인전에 반대하는 정의로운 대학생들이 2000명이상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에 체포됐다>며 <정의로운 반제투쟁은 1968년에도 미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벌어졌으며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된 오늘날에도 전세계민중들의 투쟁열의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제국주의세력은 멸망의 전철을 밟고 있으며 마지막발악으로 투쟁하는 민중들을 짓밟아보려 하지만 그마저도 강력한 반제자주세력에 의해 번번히 가로막히고 있다>, <반제반미투쟁으로 떨쳐나서는것이 대세이고 정의다>라고 강조했다.
당원들은 구호 <북침전쟁 도발하는 윤석열 타도하자!>, <동아시아전 획책하는 미군 철거하라!>, <반제자주세력 단결하여 미제국주의 끝장내자!>, <팔레스타인해방 팔레스타인승리!>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