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각) 세계반제플랫포옴과 민중민주당미국평화원정단은 미국 워싱턴DC 프랭클린공원(Franklin Park)에서 진행되는 노동절집회에 참여했다.
노동절집회는 연이은 팔레스타인지지발언으로 진행됐다.
발언자는 미국의 노동자들과 팔레스타인민중들의 연대의 중요성을 말했다. 또한 각 직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노동자들이 모여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프랭클린공원에서의 집회후, 백악관을 거쳐 조지워싱턴대학교로 행진했다. 도로는 경찰차들의 통제하에 왕복 2차로를 모두 집회인원이 점거하며 자리했다.
구호로는 <팔레스타인 해방하라(Free Free Palestine)>, <강에서 바다까지 팔레스타인은 해방될 것이다(From the river to the sea, Palestine will be free)>, <민중들이 점령당했을때 저항은 정당화된다(Resistance is justified when people are occupied)>, <해결할 방법은 하나다. 노동자와 학생의 혁명뿐이다(There is only one solution, the Workers Students Revolution)>, <네타냐후/바이든 당신들은 숨길수 없다. 우리는 당신에게 대량학살 혐의로 기소한다(Netanyahu/Biden you can’t hide, We charge you with Genocide>를 내세웠다.
한편 조지워싱턴대학교(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는 현재 이스라엘관련기구에 대한 대학의 투자철회를 요구하는 농성이 진행중이다.
행진을 마친 시위대열은 농성중인 학생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노동절집회를 마무리했다.
현재 미전역에서 팔레스타인지지연대투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