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 항쟁의기관차〉 친미친일민족반역무리 윤석열타도!

최근 반일행동은 친일극우무리의 준동에 맞서 소녀상사수투쟁을 이어오고있다. 7.1 반일행동·반파쇼민중행동은 경찰청앞에서 <소녀상테러친일집회허용서울경찰청장조지호해임!윤석열타도!>공동집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옛일본대사관앞평화의소녀상은 소녀상을 철거하라며 소녀상에 들이닥친 친일극우무리들로 4년째 몸살을 앓고있다, 소녀상을 지키겠다던 경찰은 입장을 바꿔 7월부터 친일극우무리들의 소녀상철거친일집회를 보장하겠다고 떠들었다고 규탄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친일극우무리들은 악의적으로 소녀상집회순위를 선점하고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친일매국경찰들이 소녀상테러단체를 적극 비호하고있어서다, 친일극우무리들이 시시각각 소녀상에 달려들어 일장기와 성조기를 두르고 소녀상옆의자에 앉아 불법점거하고 <위안부는직업여성>이라 적힌 선전물을 들고 할머니들을 모욕할때에도 경찰들은 단한번도 그들을 제지한적이 없다, 오히려 극우들의 정치테러로부터 소녀상을 지키던 반일행동회원을 <공무집행방해>로 연행했다고 신랄히 폭로했다.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7.1·3·10·17 5차례에 걸쳐 소녀상사수결의대회를 전개했다. 7.3 친일극우무리들은 일본군성노예제역사를 왜곡하고 일본군성노예제피해할머니들의 자존을 훼손하는 망발을 쏟아내며 결의대회를 훼방했다. 경찰은 이를 비호·묵인했다. 반일행동회원은 제국주의에 의해 20만명의 조선소녀가 끌려가 모진 고문과 참혹한 일을 당했다, 소녀상을 지킨 이유는 더이상 물러설수 없는 양심이 있고 지켜야만 하는 민족의 자존이 있기때문이다, 미래를 만들고 더 나아가 진정한 해방을 맞이하는 투쟁으로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또다른 회원은 친일극우무리들은 전국150여곳에 세워진 소녀상을 대상으로 침을 뱉고 낙서를 하고 <소녀상챌린지>라는 말도 안되는 망동을 일삼고 다녔다, 역대최악의 친일매국노 윤석열이 있기때문이다, 민중은 윤석열에게 이완용이 환생한것 아니냐는 말을 하며 분노하고있다, 윤석열타도를 첫번째로 친일극우무리들을 뿌리뽑아 청산하고 부정의를 짓밟자고 호소했다.

<아시아판나토결성중단!친미호전광윤석열타도!>7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서울·전주·인천·광주·평택·대전·공주·대구8개지역에서 전개됐다. 미군철수투쟁본부조직본부장은 트럼프는 자국이익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전쟁놀음으로 인한 미제국의 피해를 줄이려는 의도를 가지고있다고 파악된다, 그렇다면 전쟁을 계속 일으켜 <신냉전>을 조장하려는 미제국과 서방·나토의 딥스세력들에게 트럼프는 당선되지말아야할자일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동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나토세력을 확장해 전쟁을 일으킬 준비를 진행했다, 당연히 우두머리는 미제국이다, 지금도 환태평양에서 림팩훈련을 실시중에 있다, 전쟁책동에 철저히 앞장서는 윤석열과 그민족반역무리들을 타도하지않는한 이땅의 평화는 없다, 미제국을 위시한 서방제국주의놈들을 격퇴시키지않는한 우리의 미래는 암울할것이다, 반제투쟁에 하나로 동참하고 윤석열<정권>을 타도해 민중의 정권을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윤석열친미호전무리가 내세우는 <글로벌공조>란 온갖 제국주의무력을 끌어다 이땅을 또다시 1950년대와 같은 제국주의전쟁터로 만들겠다는것이다, 나토와의 결탁은 그 어떠한 연대나 협력, 공조도 아닌 오직 미국·나토가 추진하는 핵전쟁의 대리인을 자임하는 어리석은 망동일뿐이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단결한 반제자주세력은 미국·유럽제국주의의 패권적지위를 뿌리부터 흔들어대며 다극화된 세계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밀리고 밀려 나토를 <인도태평양화>하며 <아시아판나토>까지 결성하는것은 세계최대의 군사동맹체의 시대는 이제 저물고있다는것을 반증하고있다, 이러한때 우리가 할일은 단하나, 윤석열타도의 길로 거침없이 굴함없이 나아가는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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