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민중민주당(민중당)·세계반제플랫포옴·반미투쟁본부는 미대사관앞에서 <<아시아판나토>결성윤석열타도!제국주의전쟁동맹나토해체!>집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나토는 전쟁모의로, 전쟁연습으로 <나토의태평양화>를 노골적으로 추진하고있다, 동유럽에서 나토의 확대가 우크라이나전을 불러왔던것처럼 태평양지역으로의 나토확대는 동아시아전을 불러올것이다, 작년 11월 미국을 포함한 17개유엔사회원국들의 국방장관회의에서 <한반도>유사시 <공동대응>을 선언하며 또다시 <한국>전의 역사가 반복될것을 예고했다, 1950년 <한국>전은 사실상 나토가 최초로 개입한 전쟁이라고 규탄했다. 계속해서 <<아시아판나토>를 완성하며 동아시아개전을 촉진하는 현시기 미제침략세력의 동아시아전쟁책동을 분쇄하는 길은 윤석열을 타도하는것이다, 제국주의침략동맹 나토를 해체하고 제국주의하수인 윤석열을 타도해 진정한 평화의 새날을 열어가자고 힘줘 말했다.
워싱턴나토정상회의에 즈음해 민중민주당은 7.6·10·11 나토를 규탄하는 정당연설회를 3차례 전개했다. 청년학생당원은 나토의 전쟁모의판은 정상회의고 전쟁훈련장은 <림팩>이라며 나토가 워싱턴에서 전쟁모의판을 벌이면서 동시에 태평양을 무대로 조선·중국·러시아를 겨냥한 대규모다국적침략전쟁연습을 전개하는 이유는 3차세계대전의 불길을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확대시키려는것이라고 힐난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전쟁을 하기 위한 전쟁모의고 전쟁을 목전에 둔 전쟁연습이다, 제국주의국가의 수장들이 모여 전쟁중인 국가의 지원을 논의하고 공동의 <적>에 대응한다는것은 앞으로의 전쟁을 모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나토는 처음부터 반소련침략기구로 설립됐다, 냉전의 산물이 맞고 가장 침략적인 군사동맹이라고 역설했다.
7.10~12 민중민주당은 나토를 규탄하는 논평을 3차례 발표했다. 논평은 7.10 미국을 비롯한 나토회원국정상들이 <워싱턴정상선언>을 발표했다면서 제국주의진영의 반제진영에 대한 악질적인 프로파간다는 <나토의태평양화>를 위한 이른바 <명분>을 쌓기 위한것이며 이는 <선언>을 통해 <유럽대서양안보에대한아시아태평양파트너들의지속적인기여를환영>·<실질적인협력강화>를 내뱉은것을 통해 드러난다고 분석했다. 이어 7.10 <한>·일회담에서 윤석열은 조러포괄적전략적동반자조약에 대해 <캠프데이비드협력이얼마나중요한것이었는지보여준다>고 떠들면서 작년 8월 미·일·<한>정상회의를 통해 반제진영을 겨냥한 <아시아판나토>가 형성됐다는것을 자인했다며 7.8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방문한 윤석열이 7.11 나토퍼블릭포럼에서 단독연사로 나서고, 9개나토회원국과 동아시아친미국가들이 참여한 최대규모의 다국적합동군사연습<림팩>에서 <한국>해군이 연합해군구성군사령부부사령관을 맡으면서 미제침략세력이 <한국>의 친미호전세력들을 앞세우는것을 통해서도 <한국>전이 임박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7.27 민중민주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은 <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핵전쟁연습미군철거!>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은 최근 제국주의진영에서 나토정상회의와 림팩군사연습이 있었으며 이에 대응해 반제진영의 SCO정상회의와 중러의 서태평양군사훈련이 있었다, 제국주의진영의 주적이자 반제진영의 주력은 조선·중국·러시아며 이3대주력국가들은 모두 태평양에 접하고있다, 태평양상2개진영의 확대강화속도, 그진영들의 훈련강화속도가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그럴수록 태평양이 3차세계대전의 주무대로 전변하고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국내적으로는 <채상병사건>과 <도이치주가조작사건>, <명품백사건>들을 통해서 <김건희비선실세>가 실질적인 권력자였음이 드러나고있다, 3차세계대전을 목전에 둔 이때, 전세계의 평화를 애호하고 민족의 자주성과 민중의 해방을 옹호하는 모든 세력은 제국주의세력에 반대하는 투쟁에 나서야한다, 그길에서 이땅의 민중이 가장 먼저 진행해야할것은 바로 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