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 항쟁의기관차〉 도네츠크·루간스크민중은 제국주의에 맞서 싸워왔다

| 보리스 리트비노프(Boris Litvinov)

러시아연방공동주의당도네츠크공화국위원회1비서

동지들, 나토정상회의가 열리는 시기에 우리는 워싱턴에서 모였다. 나는 지금 여기 도네츠크인민공화국에 있다.

전쟁기간이었던 1941~43 불과 만2년만에 7만5000명이 이곳에서 몰살당했다. 그중엔 러시아인·우크라이나인·벨라루스인·유대인·타타르인과 모든 민중의 행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소련군인들이 있었다.

여기 이공원에 지금 나의 왼편에 문화센터가 있다. 슬라브문화센터라고 불리는 웅장한 건물에 파시즘에 맞서 싸운 사람들의 문화가 대중에게 전해지고있다.

우리는 승리했고 평화를, 번영을, 민족간우애를, 세계의 모든 민족이 조화롭게 살고 주인이 되길 원했지만 1949 미국·캐나다를 포함한 여러유럽국가들의 의도에 따라 유럽에서는 소련의 확장에 반대해 싸우기를 결정했다.

오늘날 그들의 교리에 따라 적은 러시아연방으로 간주된다. … 러시아영토전체를 분할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러시아정복, 이것이 나토가 우크라이나에서 해온일이다. 우크라이나파시스트들에게 숨을 불어넣었다. 돈바스인들은 러시아와 함께 파시즘을 물리친 나라에서 살고싶어하며 파시스트우크라이나와 함께 살고싶어하지않는다.

전유럽을 여기에 끌어들인 미국이 오늘날의 나토를 지배한다. 오늘날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희생하고 유럽의 경제적잠재력을 파괴한다. 나토는 그이데올로기가 파시즘이기에 파시스트조직이며 우리 도네츠크인민공화국주민들은 나토의 파시스트정책에 반대한다. 모든 반나토세력은 파시즘과 나토에 맞서 단결해야한다. 모든 민중의 영원한 평화와 우정을 위해 투쟁해줘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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