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2015일째 정당연설회를 미대사관앞에서 진행했다.
당원들은 <친일역적 윤석열 타도하자!>, <전쟁계엄 윤석열 타도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제국주의가 일으킨 전쟁의 폭풍이 한반도전역을 뒤덮고 있다>며 <이런때에 퇴임을 앞둔 기시다가 서울을 기어이 밟았다. 역대최대 정상회담기록을 세우고, 친일매국이 최대공적인 윤석열은 전국민이 반대하는 방한에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자화자찬하는데에 여념이 없다.>고 힐난했다.
이어 <윤석열은 애국적인 청년학생들의 사회적 운동을 미치광이처럼 탄압하고 있다. 수도한복판에서 소녀상에 몸을 묶고 연좌를 하며 눈이오나 비가오나 소녀상과 민족의 자존을 8년동안 지킨 행위가 이적행위라고 한다.>며 <황당무계한 이 사태에 누구도 동조하지 않지만 윤석열만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떠들어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진보세력을 넘어 온민족을 적으로 돌리고 있다>며 <미국에, 일본에 나라를 파는 것 말고는 알아서 해본적 없는 윤석열이니 자주가 뭔지도 모르고 조국과 민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실천하고 투쟁하는 우리를 탄압하는 것>, <굴종을 생명선으로 하는 윤석열이 죽어도 모를 우리의 숭고한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 단 하루도 실천을 멈춰본적 없는 민중민주당은 투쟁의 활화산이 되어 반드시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윤석열타도의 기관차로 전진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부정부패, 각종참사, 친미친일매국, 민생파탄 이것을 한번에 해내는 것이 윤석열이다. 이제는 <전쟁계엄>에 시동을 걸어 파쇼의 극치를 달리려하고 있다.>며 <민중민주당은 엄연한 합법정당이다. 친미친일호전광, 부패무능 작자가 파쇼를 휘두르니 진정한 민중을 위한 투쟁이 무엇인지 애국적인 투쟁이 무엇인지를 반증해줬다.>고 역설했다.
또 <일제국주의의 우두머리, 미제국주의가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에서 친미친일호전광 윤석열을 전쟁돌격대로, 일군국주의세력을 전쟁주력군으로 삼으며 3차세계대전의 폭풍을 동아시아, 서태평양전으로 빠르게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친미친일 윤석열 타도가 첫번째로 되어야 미제침략세력들 또한 끝장낼수 있다. 자신의 위기를 전쟁으로 모면하려는 친미친일 파쇼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자.>고 강조했다.
당원들은 <민중의 노래>를 제창하며 정당연설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