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강원도 원주 종합버스터미널앞에서 정당연설회를 2차례 진행했다.
정당연설회와 함께 당신문 民122호 <친일역적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를 배포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취임후 윤석열과 기시다는 12번이나 만나 정상회담을 했다. 기시다를 만나며 국익에 도움이 된 것이 뭐가 있었는가. 일본군성노에제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냈는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았는가. 전세계가 후쿠시마의 오염수 안정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제기를 해도 일본의 핵오염수 투기를 비호하고 나서고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서 강제라는 말을 삭제하는 것에 동의한 윤석열>이라고 규탄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은 왜 모든 것을 일본에 퍼주고 있는가. 왜 국민들의 반일민심은 아랑곳하지 않고 국가적으로도 이익이 되지 않는 비상식적인 일들을 계속 벌이는가. 뒤에 미국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천하의 친일역적 윤석열을 그대로 두고는 민족의 자존도 민중의 생명도 이익도 지켜낼수가 없다. 윤석열을 하루빨리 타도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당원들은 종합버스터미널앞·터미널사거리·시청사거리·의료원사거리·인동사거리·우산삼거리에 가로막 <검찰파쇼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부패무능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 <친일역적 정당탄압 전쟁계엄 윤석열타도!>를 게시했다.
파쇼탄압에 반대하는 민중민주당의 투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