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5차서아시아(중동)전이 터졌다. 제국주의는 시오니스트대리세력을 앞세워 기어이 서아시아전을 도발했다. 이미 서아시아전은 지난 4월에 본격화됐지만 이란의 전략적인내로 지연되고있었다. 이에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전쟁의 도발을 계속했고 끝내 이란의 응징을 부른것이다. 도발에 끝이 없으면 인내에 끝이 있는 법이다. 이란의 전략적인내가 결국 끝났다는것은 비슷한경우의 다른나라, 러시아와 조선, 중국의 전략적인내도 마찬가지라는것을 보여준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서아시아에서 세차게 불고있다. 동유럽에서의 확전과 동아시아, 서태평양에서의 개전은 언제냐만 남았다.
미국을 비롯한 나토는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미사일들의 제한조치를 풀려한다. 9.16 스톨텐베르그당시나토사무총장은 제한조치해제를 지지한다, 제공한 나라가 결정할일이다라고 했으며, 이후 9.19 유럽의회는 제한조치해제의 결의안을 채택해버렸다. 서방제국이 미사일제한조치를 풀면 러시아는 전술핵제한조치를 풀겠다고 경고했다. 그러고보면 9.13 스타머와 바이든의 만남은 사실상 이를 결정한 회의로 추정된다. 이날 푸틴대통령의 안보특보 쇼이구가 김정은위원장을 만났다. 그리고 이란을 방문했다. 이때도 이란은 여전히 전략적인내의 입장이었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가 집중공격해 헤즈볼라의 최고지도자 나스랄라를 사살한것은 이란에게는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이란에게 헤즈볼라는 맏아들과 같다.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은 곧 이란에 대한 공격과 같다. 심지어 모사드는 솔레이마니, 나스랄라를 제거한후 마지막 남은 하메네이를 보여주는 도발적영상을 공개했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의 도발은 전적으로 제국주의의 조종에 의한것이다. 전쟁을 멈추면 네타냐후의 정치생명도 끝나게 돼있다. 서방제국은 모든 프로파간다를 동원해 전쟁을 도발한 이스라엘을 옹호하고 전략적인내끝에 응징을 하지않을수 없었던 이란을 비난하고있다.
<한국>에서는 <윤건희>를 타도해야한다는 민심이 들끓고있다. 김건희의 부정·부패건이 연일 폭로되고있다. 김건희의 국정농단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차이가 없다. 윤석열은 박근혜와 달리 실제로 <전쟁계엄>을 저지르려한다. 극우파쇼당을 빼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민주당측, 전대통령가족집과 가장 왼쪽에 있는 민중민주당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파쇼의 광풍을 예고한것은 <전쟁계엄>의 신호탄이 오른것이나 다름없다. 검찰파쇼에서 군사파쇼로의 전환 또한 미제국주의의 조종에 의한것이다. 다만 과거와 달리 <한국>평정의 선언이 이미 천명돼있다는것이다. 최후승리를 향해 전진하는 우리민중에게는 어떠한 두려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