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독일 프랑크푸르트 번화가 스프링부르넨광장에서 세계반제플랫포옴의 깃발아래 윤석열정부에 의해 파쇼적인 탄압을 받고있는 민중민주당에 대한 연대와 제국주의침략동맹 나토의 전쟁책동과 그에 동조하는 나토회원국 독일에 대한 규탄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나토해체!(DISBAND NATO!)>·<나토주도제국주의동맹타도!(Defeat for the NATO-led Imperialist Alliance!)>·<미제국주의전쟁중단!(Stop the US Imperialist Drive To War!)>·<국가보안법폐지!(Abolish National Security Act!)>·<민중민주당파쇼탄압중단!(Stop Fascist Repression against PDP!)>·<파쇼호전광윤석열타도!(Down with Fascist Warmanager Yoon Suk-yeol!)>등의 구호를 들었다.
민중민주당당원들은 <제국주의진영이일으킨3차세계대전의폭풍이동유럽에서서아시아(중동)를거쳐동아시아와서태평양으로확산되고있다>며 작년 8월 미일<한>이 캠프데이비드회의를 통해 나토식군사동맹인 <동북아판나토>를 형성했고 올해 6월 나토식합동군사연습·다영역전쟁연습인
<프리덤에지>를 통해 <동북아판나토>를 실전화한 <한국>의 현실을 고발하며 서태평양전이 임박했음을 경고했다. 이어 8.30에 있었던 민중민주당에 대한 <한국>공안당국의 압수수색·파쇼탄압은 그러한 현국제정세속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이라며 <한국>의 파쇼화를 규탄했다.
같은날 이탈리아 토스카나 최대도시인 피렌체 바르탈리광장에서는 <나토사령부설립반대>시위가 진행됐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은 프레디에리병영에 남유럽전체를 포괄하는 전략적행정중심이 될 나토사령부설치를 규탄했다. 세계반제플랫포옴과 민중민주당이 연대한 이날 집회·행진엔 이탈리아진보정당 CARC, 이탈리아공동주의단체 RDC, 이탈리아노동조합 CUB·USB등 60여개의 반나토단체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