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금남로의 함성 … 민중민주당광주시당 선전전 강력전개 

14일 민중민주당(민중당)광주시당은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총궐기집회에 참석해 선전전을 강력히 전개했다. 4만여명의 광주시민들이 집결했다. 

광주시민들과 당원들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구호를 목청껏 외쳤다. 대형스크린을 통해 탄핵안가결소식이 들려오자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당원들은 <반란수괴 윤석열체포!> 손피시와 당신문 民132호 <내란반란수괴 2차내란선동 윤석열 탄핵! 체포!>를 각각 2200여부, 4500여부 배포했다. 또 <반란수괴윤석열체포!>, <국지전도발중단!> 구호가 적힌 스티커를 배포하며 대회장 등에 부착했다. 

집회가 진행되는 내내 대회장한켠에 차려둔 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당원들은 시민들을 향해 반란수괴 윤석열을 하루빨리 체포해야 한다고 강력히 선동했고, 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이 내세우는 구호에 적극 동의하며 적극적으로 신문과 손피시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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