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이날로 관저앞철야농성합류 4일째다. 윤석열이 체포될 때까지 이어진다.
관저앞 집회현장 곳곳에서 정당연설회와 현장라이브, 무대위 발언과 공연, 선전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날 당원들은 철야농성집회무대앞에서 <내란수괴윤석열체포!구속!파면! 내전책동분쇄!> 당원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우리에게 지금 주어진 최우선과제는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저 한남동관저에 숨어 있는 윤석열을 체포하고 구속하고 파면하는 것이다. 12월항쟁을 승리로 이끈 민중들과 함께 윤석열 체포·구속·파면의 날을 앞당기고 승리하자. 그 길에 민중민주당이 언제나 앞장서서 투쟁하겠다.>고 결의했다.
이후 한남동관저앞에서 열린 윤석열체포집중집회<물러서지않는다!윤석열을체포하라!>에 참여하고 당신문民138호 <윤석열내란수괴구속!파면! 내란내전분쇄!>를 500부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