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 항쟁의기관차〉 2025새해심야에도 〈멈추지않는항쟁의기관차〉

2025.1.1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내란수괴윤석열체포내란배후미군철거>구호판을 넓게 펼치고 심야정당연설회를 전개했다. 민중민주당의 정당연설회는 이날 기준 2130일째였다.

한명희민중민주당조직위원장은 <어제윤석열체포영장이발부됐다.민중들의뜻은분명하다.내란수괴윤석열을당장체포하는것이다.지금은자작극·국지전·2차내란가능성이높은위험한상황이다.북을자극해도북이<전략적인내>와침묵으로일관하며국지전이일어나지않으니자작극을벌여서라도기어이국지전을일으키고계엄을선포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국지전은<한국>전을촉발할것이고<한국>전은동아시아전의시작이될것이다.파쇼세력윤석열을전적으로밀어주며동아시아전을획책하고있는미제침략세력이바로내란의배후>라며 파쇼광·호전광·내란수괴·반란수괴·외환수괴 윤석열을 체포할것과 내란배후 미군을 철거할것을 다짐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연설에서 <내란수괴윤석열이계엄당일<문부수고들어가끌어내라.총을쏴서라도국회계엄해제요구안가결을막으라.>는지시·명령을내렸고,계엄해제요구안가결후에도<2번,3번계엄령선포하면된다>고막말한것이증언으로확인됐>음을 지적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은 <전광훈의망발,권성동의궤변,최상목의거부권,국힘의원들의안면몰수,그리고윤석열과대통령실의후안무치의발악적행태들은모두아직도이들이내란을포기하지않았다는것을의미한다.이들은최대한시간을끌며내란폭동을선동하고있다.>며 이러한 내란폭동은 결국 내전으로 가게될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부산시당위원장은 <끝은새로운시작이다.어느시기보다민중민주주의의열망이높으며민중의자주적진출도가속도로,예측하기어려울정도다.가장어두운이시기를지나곧동이틀것>이라며 민중민주당은 멈추지않는 항쟁의 기관차로 민중과 함께 민중민주주의실현을 쟁취할것을 결의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1945일장기가내려간자리에성조기를올리며미군스스로점령군으로이땅에들어왔다고밝힌그날부터우리는단한순간도미제의식민지가아니었던적이없다.2025새해를맞이하는지금,우리는내란수괴지만사실상꼭두각시에불과한윤석열체포를너머내란의배후인미군을철거하는투쟁으로떨쳐나서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결국200만민중이거리로나와윤석열탄핵안을가결시켰으나우리는이것이끝이아님을알고있다.윤석열이,미제침략세력이이땅에남아있는한우리민중에게어떠한자주도평화도찾을수없다.>며 <이땅에잔악하게남아있는미제침략세력과내란수괴윤석열을끝장내는투쟁에,우리민족,우리민중을위한세상을앞당기는데청년학생이앞장서전심전력을다>하겠다고 외쳤다.

이날 민중민주당당원들은 <내란수괴윤석열체포하라!>·<내란배후미군철거하라!>·<자작극국지전2차내란분쇄하자!>·<반파쇼민중항쟁으로민중민주주의실현앞당기자!>구호를 외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투쟁을 이어나갈것을 결의했다.

- Advertisement -
The World Anti-imperialist 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