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 항쟁의기관차〉 끝나지않은 내란내전, 내란수괴윤석열체포를 위한 철야농성

윤석열체포영장재집행이 예고되는 가운데 1.8 민중민주당은 한남동관저앞에서 전개되던 윤석열체포철야농성에 결합했다. 철야농성은 윤석열이 내란수괴혐의로 체포되는 1.15까지 7일간 진행됐다.

1.8 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윤석열의 빠른 체포·구속·파면을 위해 투쟁을 함께 하고있다면서 <유혈충돌사태를일으켜서결국내란·내전으로가는것이윤석열이획책하고있는계획>이라며 내전으로 가고있음을 경고했다. <중요한것은전쟁이다.1차때자작극·국지전이실패했다.HID돼지부대가중앙선관위뿐만아니라한국은행강남본부,청주·대구공항과성주기지까지배치돼명령만기다리고있었다.청주공항을폭발시키는임무를받은부대가11월중순부터12월중순까지대기했다.>라고 분석하며 <국지전은더욱심각했다.10월,11월특히북을상대로국지전도발이심각하게일어났다.북의오물풍선이날아오는지점,원점을타격하라는지시를바로윤석열이직접적으로내렸다는사실이드러났>음을 지적했다. 윤석열의 <대북국지전>도발에 대해 <그뒤에미국이있었기때문에가능했다고보고있다.이번비상계엄이터졌을때미국은빠르게윤석열을손절했다.>고 밝히며 <박정희,전두환을비롯한군부파쇼독재정권을지지하고지원하고배후조종했던세력이바로미국>이라며 미군철거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날 민중민주당은 정당연설회를 6차례 전개했다.

이후에도 민중민주당은 윤석열이 체포되는 날까지 한남동관저앞에서 7일간 철야농성을 진행하며 매일밤 정당연설회·무대발언·노래공연·선전전등과 함께 6~12차례의 현장라이브로 철야상황을 생중계했다.

윤석열체포영장이 재집행되는 1.14 민중민주당은 현장라이브·정당연설회를 12차례, 1.15 7차례 진행하며 한남동관저앞 상황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1.15 오전10시33분 내란수괴혐의로 윤석열이 체포되면서 철야농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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