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2 우크라이나전개전 약2주전인 2.11 <<한국>·호주·일본·필리핀·태국등지역동맹강화>·<<한국>·일본등동맹·파트너국가들간유대강화>를 명시한 <인도태평양전략보고서>가 공개됐다. 동아시아전·서태평양전을 위한 사전준비작업이었다. 윤석열친미파쇼권력이 들어서고 5.20 미<대통령> 바이든이 방<한>했다. 확장억제력제공과 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범위를 확대할데 대한 문제가 전격적으로 논의·합의됐으며, 5~7월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미<한>합동군사연습이 전례없는 규모로 벌어졌다. 특히 <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재가동하기로 합의하면서 핵항공모함·핵전략폭격기·핵잠수함을 포함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임의로 <한국>에 순환배치될수 있으며 미<한>합동군사연습에 수시로 참가할수 있도록 했다. 미제국주의를 중심으로 동아시아를 겨냥한 도발책동은 2022 7월 아베일총리피살, 8월 펠로시미하원의장대만행각, 9월 <로널드레이건>미핵항모의 부산입항이 대표적이다. 미국과 윤석열정부는 2018 싱가포르회담으로 중단됐던 <을지프리덤실드>와 <비질런트스톰>을 8·10월 재개했다. 9.23 <레이건>핵항모가 5년만에 부산에 입항했고 11.19 B1B전략폭격기가 5년만에 코리아반도상공에 전개됐다. 9.8 조선은 14기7차최고인민회의에서 법령<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핵무력정책에대하여>를 채택하고 핵법화로 전술핵주도권을 장악했다. 11.18 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화성포17>시험발사가 진행됐다. 김정은위원장은 이때 <핵에는핵으로,정면대결에는정면대결로대답할것>이라고 엄숙히 천명했다. 2024.1 <평정선언>에서 조선은 <대한민국>을 <제1의적대국>·<불변의주적>·<최대의적국>으로 규정하며 <한국>전·동아시아전위기는 더 첨예해졌다. 2023.8 캠프데이비드회의에서 미국은 <한국>·일본과 <동북아판나토>를 결성했고 2024.6 <프리덤에지>다영역합동군사연습으로 실전화됐다. 2023.12 조선미사일경보정보실시간공유체계를 가동하면서 군사정보분야를 통합했다. 2024.7.10 IP4(<한>·일·호·뉴질랜드)를 불러들여 나토워싱턴정상회의에서 <나토의태평양화>를 완성했다. 7.11 미<한>핵협의그룹대표들은 미의 핵전략자산과 미<한>연합군의 재래식무력을 동원하는 <코리아반도의핵억제및핵작전지침>문서에 서명했다. 6~8월 태평양에서 다국적합동군사연습들이 사상최대규모로 다영역에서 연이어 벌어졌다. 한편 2024.3 <프리덤실드>기간에 맞춰 2주간 <충성8000>계엄연습이 실시되며 <한국>의 파쇼화에도 박차를 가했다. 계속되는 군사적기도를 두고 7.27 조국해방승리70돌경축열병식에서 조선국방상은 <우리국가의무력행사가미합중국과<대한민국>에한해서는방위권범위를초월하게된다는것을엄중히선포한다.미제는우리에게핵을사용하고도살아남을수있는선택의여지를가지고있지못한다.>고 경고했다. 이날 열병식에 <화성11가>·<해일>·<화성포17>·<화성포18>등과 함께 <초대형방사포>·<새별4>·<새별9>·<화성12나>가 등장했다. 조선무력의 무인화·지능화의 수준을 보여줬다. 미<한>합동군사연습은 2003~22 132회 실시된 반면 윤석열집권후 2023 123회, 2024 130회이상으로 폭증했다. 구체적으로 2023 코리아반도와 그주변에서 미핵전략자산은 10일에 1번꼴로 등장했고 전쟁연습은 5일에 1번꼴로 실시됐다. 2024.1~4 미<한>합동군사연습은 80여회, <한국>단독군사연습은 60여회 실시됐고 3~4월 2023동기간대비 2배넘는 대조선합동군사연습들이 전개됐다. 4~6월 미전략자산급무기체계는 무려 6차례 코리아반도에 진입했다. 제국주의세력은 3차세계대전을 돌이킬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국지전·<한국>전을 도발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