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 항쟁의기관차〉 조러동맹의 승리

8개월여만에 쿠르스크가 해방되면서 러시아와 조선은 양국간전략적협조에 따른 조선군의 쿠르스크파병사실을 공식화했다. 4.28 푸틴러대통령은 성명에서 2025.4.26 러연방무력은 전투행동을 벌여 쿠르스크주를 침공한 우크라이나군을 격멸하기 위한 작전을 완결했다, 이로써 러연방의 일부 영토를 점령하려던 우크라이나당국의 범죄적인 도발행위는 끝장났다, 우리영토를 침공한 키예프당국의 신나치부대들을 소탕하는데 조선인민군구분대들이 적극 참가했다, 이는 국제법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2024.6.19 러연방과 조선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문구와 정신, 특히 쌍방중 어느 일방이 무력침공을 받는경우 지체없이 군사적원조를  제공한다고 명기된 조약의 4조에 따른것이다, 전장에서 공고화된 우리 두나라사이의 친선·선린·협조의 관계가 앞으로도 모든 방면에서 성과적으로 박력있게 발전하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전날 조선노동당중앙군사위는 조선매체들에 보낸 서면입장문에서 <국가수반의명령에따라공화국무력구분대들은로씨야의영토를자기조국의영토로간주하고드높은수호의지와결사의정신으로써,희생을동반한실제적전투행동으로써조로두나라사이의굳건한동맹관계를증명하였으며전설적인무훈담들을기록하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게라시모프러총참모장은 푸틴에게 쿠르스크해방작전승리를 보고하면서 조선군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침공을 격퇴하는 과정에 높은 전문가적자질을 보여줬을뿐아니라 전투마다에서 완강성과 용감성, 영웅주의를 발휘했다고 치하했다. 자하로바러외무부대변인은 조선의 벗들이 보여준 연대성은 우리의 쌍무관계가 높은 동맹자적수준에 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러는 양국교류·협력강화차원에서 4.30 조선군대표단이 모스크바에서 열린 3차국제반파쇼대회에 참석하고 조·러국경자동차다리건설착공식을 진행했다.

<조선군러파병>은 사실임에도 그동안 미·우크라이나·<한국>당국은 증거수집에 실패해 <포로>설등 조작된 증거를 내놓을수밖에 없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규율이 강한 조선군은 파병증거가 될만한 흔적을 남기지않았다는것이다. 더해 이번 파병을 계기로 쿠르스크에서 조선군을 상대해본 우크라이나군인들은 <조선군은완전무장하고무기를든채2km를달린후바로총격전을벌일수있었다.그런상황에서는믿기어려울정도다.>·<조선특수부대가쿠르스크플레호보마을에서벌어진전투에서2시간만에마을을장악했다.그들은태풍처럼밀려왔다…300명이넘는우크라이나군이전사했다.>·<쿠르스크전선에잘훈련된조선군이등장하면서전황을바꾸는데결정적인역할을했다.조선군은매우구조화된군사역량을갖추고있었다.>·<조선군5명이러군10명전투력과맞먹을정도로높은전투력을보유>등 언론제보를 쏟아냈다.

5.5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재침공을 시도했다. 쿠르스크주지사는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5.2 러국방부는 해방된 쿠르스크인근의 우크라이나영토 수미에 <보안지대>를 조성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 수미는 쿠르스크와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의 접경지다. 2차세계대전전승절80주년행사를 앞두고 우크라이나가 러의 일시휴전제안을 거부하고 러수도공격시도를 감행했다. 5.6 모스크바로 향하던 드론19대, 모스크바인근상공에서 드론8대, 5.7 모스크바상공에서 드론9대가 잇따라 격추됐다. 이공격은 시진핑중국가주석등 행사에 초대된 여러국가정상의 러도착직전에 감행됐다. 앞서 러는 5.8~11 우크라이나의 동의 없이 3일간휴전을 자체 발효했다. 5.8 트럼프미대통령은 러·우크라이나에 무조건적인 30일휴전을 제안하면서 <이번휴전은궁극적으로평화협정을향해나아가야한다>·<매우빠르게진행될수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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